글쎄, 별로 좋지 않은 기분 아니 갑자기 안좋아진 기분에 이끌려 모든 게 짜증나기 시작했어 이 더운 날씨와 알레르기 반응인 듯한 간지러움과 아까부터 울렁거리는 속까지.. 이해해야한다는 거 ,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라는거 , 어쩔 수 없다는 거 , 나도 다 아는데 나도 다 이해하는데 이 마음이 이해를 못하고 심술을 부리네 나도 이제 이 유치한 심술 그만 부리고 싶다고 짜증내는 듯한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는 웃음이 가끔 날 더 비참하게 만들어 같이 했던 시간이 아무 의미없게 느껴질 때 지금까지 우리는 뭘 이해하면서 지낸거지 나는 그냥 일방적이였었나.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에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든다. 이런 마음으로 너를 만나면 나 분명히 화내고 짜증내고 너가 묻는 말에 또 대답안하고 눈 안마주치고 대답 짧게 하겠지? 늘 내 화난 마음을 표현한 방법이지만 바뀔 거 없고 내 마음만 불편해 지는 거 아는데도 풀리지 않는 내 옹졸한 마음이 부끄럽다. 나는 정말 진지하게 묻는 말인데 장난으로 받아들여 대답을 피하는 것도 섭섭하고 따뜻한 말을 안해줘서 섭섭하고 그냥 일상이 되어버린 만남도 섭섭하고 일방적이기만 한 것 같은 내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글쎄, 별로 좋지 않은 기분 아니 갑자기 안좋아
글쎄,
별로 좋지 않은 기분
아니 갑자기 안좋아진 기분에 이끌려
모든 게 짜증나기 시작했어
이 더운 날씨와 알레르기 반응인 듯한 간지러움과
아까부터 울렁거리는 속까지..
이해해야한다는 거 ,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라는거 ,
어쩔 수 없다는 거 ,
나도 다 아는데 나도 다 이해하는데
이 마음이 이해를 못하고 심술을 부리네
나도 이제 이 유치한 심술 그만 부리고 싶다고
짜증내는 듯한 너의 눈빛과 미안해하는 웃음이
가끔 날 더 비참하게 만들어
같이 했던 시간이 아무 의미없게 느껴질 때
지금까지 우리는 뭘 이해하면서 지낸거지
나는 그냥 일방적이였었나.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에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든다.
이런 마음으로 너를 만나면
나 분명히 화내고 짜증내고
너가 묻는 말에 또 대답안하고
눈 안마주치고 대답 짧게 하겠지?
늘 내 화난 마음을 표현한 방법이지만
바뀔 거 없고 내 마음만 불편해 지는 거 아는데도
풀리지 않는 내 옹졸한 마음이 부끄럽다.
나는 정말 진지하게 묻는 말인데
장난으로 받아들여 대답을 피하는 것도 섭섭하고
따뜻한 말을 안해줘서 섭섭하고
그냥 일상이 되어버린 만남도 섭섭하고
일방적이기만 한 것 같은 내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