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인다...새로운 것을 시작

박용태2006.08.12
조회20

지금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인다...

새로운 것을 시작 할 마음과 기대는 충분하지만...

옛것을 완전히 잊지 못했는지...

아니면 예전에 아픔을 잊지 못햇는지...

아니면 감정 따위와 담을 쌓아 버렸는지...

새로운것을 시작할 마음을 잡지 못한다...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이

약해빠진 나의 마음을

하나둘씩 무너져 버리게 하고 용기와 감정들을...

 하나씩 자물쇠를 걸어 잠궈 버린다.

 열쇠는 바로 앞에 있지만...

그 열쇠를 지금은 들수가 없다..

그럴 용기가 없다... 그냥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새로운것을 시작할 용기가 없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거...

뭐를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

그래서

너무너무 답답하고 화가 난다는거...

그래서 미치겠다는거...

 

그렇다고 그 어떤 누구에게도 손을 내 밀 수 없다.

 

이건... 내 일이니까...

바보 같은 내가 저질러 놓은 일이니까...

 

 

그냥

 

시간을 친구 삼아

시간을 적을 여겨

그냥 대책없이 흘려보내는 수 밖에...

없는  바보같은 내가...

나는 싫다..

 

나는 내가 싫다...

 

 

 

- yt.DIA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