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왜 천사의 눈을 가리고 가는 거야? 또 왜 저 흑인 소년은 불만에 찬 표정인거야?"
... 흐음 ... 그건 말이지... 저 천사에게 자신을 치료해 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야.
"왜?"
저 천사는 고결해서 자존심도 강하거든. 근데 자신이 평소 내려다 보던 생명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속상할 테니깐...
"그럼 왜 흑인 소년은 화가 난 표정이야?"
소년은 그 사실을 알고 있거든. 눈을 가리게 한 신의 명령의 이유를... 그것이 천사를 배려하기 위함이란 것을... 그래서 소년은 자신의 존재를 알아줄 누군가가 필요한 거야. 추락한 천사들을 도와주는 건 지상에 살고 있는 자신들이란 걸...... 환한 광명도 아름다운 꽃들도 우아한 흰 날개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 고결한 생명이 다쳤을때 도와주는 건 이름도 없고 더러워진 손과 얼굴의 자신들이란 걸 말하고 싶은 거란다. 하지만 신의 명령 때문에 그걸 말할 수는 없어서 조금은 화가 난 것이란다.
앞으로 네가 살아갈 세상도 이런 것이란다. 아름다움 만이 선은 아니야. 너는 어두운 곳에 웅크리고 있는 선도 찾아내야 하는 거란다. 물론 눈이 가려진 넌 진실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하지만 말야... 너가 세상살이에 추락해 버릴때 너를 도와 줄 투박한 손이 찾아 온다면... 넌 그 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세상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으려는 선들이 있을 뿐이니깐 말야...
* [The Wounded Angel] Artist : Hugo Simberg (1873~1917) Painting Date : 1903 Medium : Oil on canvas Size : 127 x 154 cm Location : Ateneumin Taidemuseo, Helsinki, Fi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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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위 그림과 아래 쓰여진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흠...
나는 위 글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그림 자체도 이단이라 생각될 뿐만 아니라 글 내용은 더욱 무서웠다.
여호와께서 주관하시는 일에 실패가 있을 수 없다.
있으라하여 있게된 만물이고 흙으로 우리를 빚으신 뒤 생명을 불어 넣어 마지막으로 있게된 인간이다.
그리고서 여호와께서는 흡족해 하시며 안식하셨었다. 외에 우리에게, 세상에 이와는 달리 완전히 다른 것을 더 주지 않으셨다.
천사의 타락은 분명 여호와께서 주관하신 일이지만 그에게 손 내밀라 하지는 않으셨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것, 타락한 천사를 치료할 수 있는 여호와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그런 능력은 주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여호와께서 갖고 계시는 그 능력을 스스로 갖을 수 없다.
우리는 여호와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오만과 착각에 빠져 살고 있다. 이 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망각한 채...
나는 이 그림을 랜덤에서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다시 뒤로 돌아가 글 내용까지 읽게 되었다.
글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너무 두려웠다.
이렇게 포장되어 내게 시험되었는데, 이것보다 더 한 시험에 직면하게 된다면 그것을 분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너무 두려웠다.
이 글을 게시했던 원작자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내가 이렇게 나의 믿음을 찾아 다닌 이후 2년 동안 처음 접하는 시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하지만 여호와께선 우리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은 주셨다.
조용히 무릎꿇고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내가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나를 알게되어 나의 일부를 갖게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드린다.
p.s : 원문 점선 아래부터 게시한 내 사견은 자기 중심적 사고의 발로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에 의해 그렇게 되더라도 상관없다.
이 그림을 보며 당신은...?
"엄마, 왜 천사의 눈을 가리고 가는 거야?
또 왜 저 흑인 소년은 불만에 찬 표정인거야?"
... 흐음 ... 그건 말이지...
저 천사에게 자신을 치료해 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하기 위해서야.
"왜?"
저 천사는 고결해서 자존심도 강하거든.
근데 자신이 평소 내려다 보던 생명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속상할 테니깐...
"그럼 왜 흑인 소년은 화가 난 표정이야?"
소년은 그 사실을 알고 있거든.
눈을 가리게 한 신의 명령의 이유를...
그것이 천사를 배려하기 위함이란 것을...
그래서 소년은 자신의 존재를 알아줄 누군가가 필요한 거야.
추락한 천사들을 도와주는 건 지상에 살고 있는 자신들이란 걸......
환한 광명도 아름다운 꽃들도 우아한 흰 날개도 갖고 있지 않지만
그 고결한 생명이 다쳤을때 도와주는 건
이름도 없고 더러워진 손과 얼굴의 자신들이란 걸 말하고 싶은 거란다.
하지만 신의 명령 때문에 그걸 말할 수는 없어서
조금은 화가 난 것이란다.
앞으로 네가 살아갈 세상도 이런 것이란다.
아름다움 만이 선은 아니야.
너는 어두운 곳에 웅크리고 있는 선도 찾아내야 하는 거란다.
물론 눈이 가려진 넌 진실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하지만 말야...
너가 세상살이에 추락해 버릴때
너를 도와 줄 투박한 손이 찾아 온다면...
넌 그 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세상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으려는 선들이 있을 뿐이니깐 말야...
* [The Wounded Angel]
Artist : Hugo Simberg (1873~1917)
Painting Date : 1903
Medium : Oil on canvas
Size : 127 x 154 cm
Location : Ateneumin Taidemuseo, Helsinki, Fi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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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위 그림과 아래 쓰여진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흠...
나는 위 글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그림 자체도 이단이라 생각될 뿐만 아니라 글 내용은 더욱 무서웠다.
여호와께서 주관하시는 일에 실패가 있을 수 없다.
있으라하여 있게된 만물이고 흙으로 우리를 빚으신 뒤 생명을 불어 넣어 마지막으로 있게된 인간이다.
그리고서 여호와께서는 흡족해 하시며 안식하셨었다. 외에 우리에게, 세상에 이와는 달리 완전히 다른 것을 더 주지 않으셨다.
천사의 타락은 분명 여호와께서 주관하신 일이지만 그에게 손 내밀라 하지는 않으셨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것, 타락한 천사를 치료할 수 있는 여호와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그런 능력은 주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여호와께서 갖고 계시는 그 능력을 스스로 갖을 수 없다.
우리는 여호와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오만과 착각에 빠져 살고 있다. 이 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망각한 채...
나는 이 그림을 랜덤에서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다시 뒤로 돌아가 글 내용까지 읽게 되었다.
글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너무 두려웠다.
이렇게 포장되어 내게 시험되었는데, 이것보다 더 한 시험에 직면하게 된다면 그것을 분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너무 두려웠다.
이 글을 게시했던 원작자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내가 이렇게 나의 믿음을 찾아 다닌 이후 2년 동안 처음 접하는 시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하지만 여호와께선 우리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은 주셨다.
조용히 무릎꿇고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내가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나를 알게되어 나의 일부를 갖게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드린다.
p.s : 원문 점선 아래부터 게시한 내 사견은 자기 중심적 사고의 발로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에 의해 그렇게 되더라도 상관없다.
나는 삶의 知性이고 그 것의 유일한 哲學이라 생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