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자료

어반팝스오케스트라20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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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윤영석,크로스오버 앨범 가세

8월 7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자료
[쿠키 문화] 첼로 연주자 요요마와 재즈 뮤지션 바비 맥퍼린의 협연, 파바로티의 크로스오버 앨범 발표…. 세계 음악계에선 지금 다른 장르의 음악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크로스오버’가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런 흐름에 맞춰 탄탄한 클래식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 탄생하고 있다.

5일 첫 정규 앨범 ‘피톤치드 뮤직(Phytoncide Music)’을 발표한 ‘어반팝스오케스트라’는 쉽고 재미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추구한.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을 맡은 바리톤 윤영석, 최정상 재즈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홍원화, 뉴에이지 첼리스트 민가희 등 젊고 재능있는 뮤지션이 모였다.

윤영석이 부른 감미로운 노래 ‘La promessa’는 클래식 버전 뿐 아니라 팝페라 등 다양한 버전으로 수록돼 있어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가사를 담아 결혼 축가로도 잘 어울린다. 오리지널 서곡인 ‘April into the verdure’는 제목처럼 신록이 돋아나는 청명한 4월의 숲을 떠올리게 한다.

어반팝스오케스트라는 “현실적으로 팝스 오케스트라가 오리지널 곡으로 음반을 발매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이런 시도를 계속해 나가는 게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을 열어가는 지름길”이라며 “클래식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희 기자 ji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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