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게 아냐. 생각이 없어서 말

민정윤20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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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줄 몰라서 안 하는게 아냐.
생각이 없어서 말을 안 하는게 아냐.
그냥 입을 굳게 다문 것 뿐이지.

가끔 내 생각을 내 머릿속에 가둬두고는
곱씹어 보는 것도 필요하단걸 어느 순간 깨우쳐 버렸거든.

나와 좀 떠들었다고 해서 나에 대해
모든 걸 알아버렸다곤 생각하지마.

그건 너의 착각이자 망각이지.


건방진 추측의 사슬로 날 묶으려 하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