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Cars

장진규2006.08.13
조회109
[movie] Cars

 

day : 2006/ 08/ 06 , pm 2:20

movie : Cars (Animation)

rate : ★★★★★ excellent

 

말이 필요없는 PIXAR 의 작품.

여지껏 PIXAR 의 에니메이션 치고 교훈 없는 에니메이션은 본적이 없다. 정말 교훈적인 내용도 있으면서, 그러나 정말 너무나 화려하고 웃긴 에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창의성이 물씬 풍기는 영화.

 

화려한 자동차들의 질주, 사실은 장난감 같긴 하지만;; 여자 자동차(?)인 포르쉐 '샐리' 는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 영화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거만한 루키 레이싱카로, 상당히 자기 중심적인 자동차다. 피스컵에서 공동으로 3명이 1등으로 들어오면서, 캘리포니아에서 최종 결정전을 치르기위해 자신의 카고차량에 들어가 옮겨지는동안 졸다가 불의의 사고에 의해 엉뚱한 시골에 들어서게 된다. 속도위반을 하다가 붙잡힌 맥퀸은 그 시골의 66번가 도로를 포장하라는 명령을 받게되고...

 

그는 대회를 나가야 되는데 도망을 치지 못해 안달을 하지만, 곧 왠지모를 이 동네의 매력과 과거의 역사적인 사실들, 그리고 피스컵 전설의 3연속 우승자인 닥 허드슨을 만나면서 자신의 거만함을 뉘우친다. 그리고 그 유명한 닥이 매니져를 한 피스컵 경기에서 맥퀸은 닥의 조언대로 충실히 레이싱을 했고, 1위를 앞두고 사고로 결승점을 통과하지도 못할 위기에 처한 동료 차를 뒤에서 끌어주며 결승점을 통과해 엄청난 인기와 명예를 누린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그런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은 '달려라 하니' 와 비슷한 스토리 전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분명 영화를 볼때의 그 감동이란, 예전 하니라는 만화의 결말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아이들이 보면 정말 좋고, 실제로 영화관에 많은 아이들이 보러와 있었다. 어른들도 그렇고, 누구라도 와서 보면 요즘 공포영화와 영화 '괴물'이 활개치는 가운데서도 너무나 유익하고 숨은 진주같은 훌륭한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정말 강추!^^

 

[movie] C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