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해결사, 반지의제왕 안정환

이광래20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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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굉장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지금까지 이런 선수를 한 번도 가르쳐 본 적이 없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세르세 코스미 페루자 감독-

안정환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페루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다.
-알렉산드로 가우치 페루자 사무국장-

한국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안정환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환의 스타일은 한국을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차범근,황선홍 등과 다르다. '새로운 스타일' 이란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와 달리 현란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형태를 말한다.
안정환이 국제무대에서 많은 경기(32경기 8득점)를 뛰지는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프로 데뷔 2년차인 99년 21골 7도움으로 MVP에 선정됐고, 세리에A의 페루자로 이적할 떄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지만 결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
-AFC 풋볼아시아 'BREAKING THE MOULD'중-

"페루자는 이해할 수 없는 광적인 의식이 지배하는 팀이다.
분명히 그런 부분이 안정환을 궁지로 내몰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인들은 한국에서 온 유일한 세리에A선수 꼬레아노 안을 훌륭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토토 스포르트지, 비토리오 오레시아 기자-

아시아에 정말 이런 선수가 있었나.
그는 나에게 델피에로를 상대하는 것과 같은 중압감을 준다.
나는 경기 내내 마치 델피에로를 상대하는 착각에 빠졌다.
델피에로는 분명 우리팀인걸 알고있는데도 말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릴리앙 튀랑-(유벤투스와의 경기이후)

정말 아름답다. 안느는 아름다운 플레이어다.
-BBC- (우디네제와의 경기에서 혼자 두골을 몰아치는 경기 해설중.)

내가 인터밀란의 첫훈련에 들어갔을때 인터의 코치진이 가장 먼저 체크한것은 내가 아니라 전동료 안느의 계약사항이었다.
나 또한 그와 플레이 하길 바라고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마테라치-

"안정환은 폴란드 수비진을 마치 뒷마당에서 어린 동생 데리고 노는 듯 했다."
-플라넷 풋볼-(폴란드전 직후)

한국과의 경기(5월31일) 에서 보여준 안정환의 플레이가 아직도
머리에 많이 남아있다. 안정환은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짧은 시간을
뛰면서도 찬스가 올 때마다 과감하게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안정환같은 적극적인 마인드 없이는 패배가 되풀이 될 것이다.
일본 선수들은 그를 본 받을 필요가 있다.
-지코 일본 대표팀 감독-(동아시안컵 당시)

스코틀랜드전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라치오를 맡았을때 만났던 선수다. 안정환은 유럽 수준에 근접한 선수로, 앞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2002년 방한 당시)

"안정환은 내가 본 아시아 선수중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이다.
마치 요한 크루이프를 보는 듯 했다."
-펠레- 

어차피 승부를 거는 상황이라면 안정환이다.
-김덕기 축구 대기자-

정환이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다.
우리가 월드컵에서 이기려면 안정환이 필요하다.
-홍명보-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 관해)

안정환은 마치 5단 기어와 같은 선수이다.
안정환은 여러모로 호마리우와 비슷하다. 건드리면 반응한다.
난 그런 선수가 좋다. 경기에선 종이 한장 차이로 승부를 결정 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골문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를 왜 빼겠는가.
(이탈리아 전에 왜 안정환을 교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히딩크-(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전 후)

안정환은 정말 헌신적인 선수다. 팀의 공수 밸런스와 볼흐름을 위해 경기내내 정말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다.
-베켄바워-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전 후)

테크니션... 그중엔 판타지 스타성향을 가진 선수를 여럿 봤다.
분명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이들의 단점은 팀플에 맞춰지는 단순한 플레이 계열엔 호흡을 맞추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판타지스타는
감독이 활용할 줄 모르면 미움받거나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화려한 플레이를 보이면서도 활용할 줄 모르면 사라지는
환타지 스타의 양면적인 모습이라는 것.
한국팀을 상대했을 때 페루자에서 뛰었다는 안을 봤었다.
우리팀의 누구와 무척 닮았더라. 무척 좋은 선수다.
하지만 저 선수를 다룰만한 감독이 있을지 모르겠다.
-전 이탈리아 감독 트라파토니-

안정환은 전형적인 판타지 스타 성향 선수이다. 내게 기회가 있었다면 난 그를 활용할 수 있었다. 다음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안정환을 어떻게 활용하는데에 한국의 월드컵 운명이 달려있을 것이다. 그는 마치 루이코스타와 같은 플레이를 할 줄 안다.
나에게 가장 욕심나는 한국선수를 뽑으라면 그건 단연 안정환과 이관우이다. 그들이 포르투 출신이라면 이미 그들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안정환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심지어 그와 같은 위치에서 뛰는
델피에로도 원톱으로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스리톱을 사용한다면 조재진과 이동국을 최전방에 포진하고
차라리 중앙의 안정환을 쳐진 스트라이커로 놓겟다. 박지성과 안정환 중 프리롤을 선택하라면 나는 안정환을 선택하겠다. 박지성은 세계적인 선수지만 안정환 만큼 아름다운 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움베르트 코엘류-

어느나라도 쉽게 가질수 없는 환타지스타를 소유하고도 활용하지
않는 이상한나라 그게 바로 코리아다.
코리아는 그를 평범한 선수로 만들고 있다.
-일본 축구 전문기자 휴 사토시-

안느는 우리에게 후이코스타를 대신할 선수다. 안느가 유럽출신이였다면
그는 이미 후이코스타와 같은 선수가 되어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 아직 여지가 있다는 사실에 입맞추어 감사한다.
-디에고 델라 발레 피오렌티나 구단주-

안느, 우리에게 와라 우리에겐 환타지스타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당신을 열광적으로 맞아줄 서포터가 있다.
라치오로 간다면 넌 인종차별에 울어버릴거다.
-피오렌티나 서포터즈 걸개현수막-

안정환은 키가 크지는 않지만 공중볼 장악에 뛰어나고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어쩌면 허츠에서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내가 레인저스 사령탑을 맡았을 때는 그를 몰랐지만, 만약 알았다면 주저하지 않고 계약을 했을 것이다.
-아드보카트 감독-

'안정환의 골은 하나 같이 특별하다'
-LA타임스-

안정환을 '맨 오브 더 매치' 로 선정한 피파 테크니컬 스터디그룹의
제임스 셀비는 "그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곧바로 경기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이유를 밝혔다.
-2006년 월드컵 토고전 피파 선정 맨 오브 더 매치-

새로 떠오른 한국팀의 해결사.
두말할 나위 없는 독일월드컵 축구 최우수선수(MVP)감
-프랑스의 최대 종합일간지 '르 몽드'-

K리그(부산) 98년 33경기(8경기 교체)출장
13골4어시스트 프로축구 브론즈슈 수상
프로축구연맹 베스트 일레븐 선정
99년 34경기(9경기 교체)출장, 21골 7어시스트 득점2위, 도움3위
프로축구연맹MVP, 프로축구 골든볼 수상
00년 20경기 출장 10골

세리에A(페루자 2000년7월~)
00~01시즌 9경기(3경기 풀타임 출장)4골 1도움
01~02시즌 10경기 (4경기 풀타임 출장) 1골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 팀내 미드필더 유효슛팅 수위)
이탈리아컵(코파 이탈리아) 01년 2경기 후반교체 출장

J리그(시미즈s-펄스 2002년9월~,요코하마F마리노스 2004년1월~)
2002년 9경기(8경기 풀타임)3골 1도움
2002년 11월 16일 VS FC도쿄 전 경기 MVP
2003년 26경기(24경기 풀타임) 11골
2004년 25경기(19경기 풀타임) 12골 1도움
기타 일왕컵, 나비스코배, AFC챔피언스리그 등의 출장기록
2002년 3경기(2경기 풀타임) 2골 1도움
2003년 9경기 7골 1도움
2004년 13경기(11경기 풀타임) 4골 4도움

르샹피오나(FC메스 2005년7월~)
05~06시즌 16경기 출장 2골
당시 팀내 최다득점자 메스는 미드필더가 약하기로 소문난 팀으로
경기중 해설자는 안느가 리옹에 갈 수 있었다면 올시즌 10골은 넣을수 있었다고 표현, 박지성의 팀동료 프랑스 출신의 루이사하.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안느 언급
"그는 그의 능력에 비해 좋은 팀을 만나지 못했다."

분데스리가(뒤스부르크 2006년 1월~)
05~06시즌 3경기 출장 2골 1도움
스트라이커위치가 아닌 윙포워드와 공격형미드필더 위치로 뛰면서
3경기에서 2골을 터뜨림. 지역신문에서 안느를 뒤스부르크를 구할
구원자로 부름. 단순히 외국용병의 수입이 아니라 팀의 전력강화를
위한 특급선수의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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