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싶은 소년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나가쉬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꿈은 하늘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릴적 어머니를 사랑했던 그 소년은 먼저 하늘나라로 간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하늘을 날고 싶었던 겁니다. '어머니...... 꼭 만나러 갈게요.' 하지만..... 하늘을 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소년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도 잊은 채 어떻게 하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던 것입니다. 선생님과 주위사람들은 이런 소년을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그를 다그쳤습니다. '나가쉬!!! 공부는 안하고 왜 맨날 쓸데없는 생각만 하니! 너 부모 없다고 티내는 거니?!' 안그래도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것에 상처를 입은 나가쉬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사람들과 함꼐 같이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에잇씨! 선생님이 보태준거 있어요? 앙?! 확 어차피 이렇게 된 인생 확 질러버려?!' 선생님은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자리에서 실신해 버렸고, 같은 반 학우들은 막 엉엉 우는 것이었습니다. '시끄러 자식들아! 너희들이 뭘 잘했다고 울어! 난 하늘을 날아갈꺼야! 이제부터 방해하는 자식들은 다 쪼아버리겠어!' 이렇게 자신을 방해하는 무리들을 단숨에 제거해버린 소년은 하늘을 나는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5년의 시간이 지나고.... 소년은 이제 어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마땅히 빌어먹을 수단도 없는데 일한 시간마저도 없었던 소년은 그동안 마을에서 깡패짓을 하며 어린아이들의 삥을 뜯으며 근근히 살아왔습니다. 마을에서의 그의 악명은 높아져만 갔고 마을 어린이들에게 청년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어머니들은 어린아이들이 울떼 '뚝! 계속 울면 나가쉬가 물어간단다!' 라고 말하면 신기하게도 어린애들은 울음을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하여간 이러한 시간들 속에서도 청년의 날고싶은 꿈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 젠장.. 역시 인간이 하늘을 나느것은 무리인가...' 하고 청년은 항상 고민했으며, 고민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지고, 배가 고파져서 짜증을 내고, 짜증이 나다보니 불량한 짓을 하게 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청연의 이러한 행태를 보다못한 마을의 사람들은 결국엔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밤 불시에 전부 떼로 몰려가 청년을 보쌈해다가 바다로 던져버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이런 것도 모른 채 계속 삥을 뜯고만 다녔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마을 사람들은 청년의 집쪽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잠이 많았던 청년도 본능적으로 위험을 알았는지, 그날은 유난히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문득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아.. 하늘의 별이 밝구나... 이렇게나 세상이 아름다운 거였다니... 난... 그런데 이렇게나 나쁜 짓을... 그래... 이제부터라도 착하게 살아야지..... 청년은 마음을 새로 먹고 착실히 살기로 했습니다. 그때. '''''''''우당탕타당!!!!!''''''' 광분한 마을 사람들이 청년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 아아아앗!!!! 다... 당신들.. 무... 무슨 짓이야!' '''나가쉬!!! 지금까지 너의 죄를 네가 알렸다!''' '''너의 파렴치한 행동은 우리를 화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 아니에요! 난 갱생했어요! 이제부턴 정말로 착하게 살거라구요!' '''시끄럽다! 누가 속을 줄 아느냐! 니가 지금껏 삥뜯었던 액수만 해도 10억원을 족히 넘는다!''' ''' 저놈을 잡아라!!!!!!''' '''''''''''와아아아아아!!!!!''''''''''' '으아앗!! 안되!!!' 청년은 X빠지게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헉헉.. 어...어째서. 마을 사람들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거지?' '''잡아라!! 잡아라!!! 와와!!''' 청년은 열심히 도망치고 있었고... 이윽고 어느 절벽에까지 다다랐던 것입니다. '헉! 절벽...!' '''흐흐흐... 이젠 더 이상 도망도 갈 수 없구나. 네놈...''' '''얌전히 오라를 받아라!''' '제..젠장.' 청년은 인생의 허무함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엔 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있고... 달이 있고...... 그리고..... 꿈이 있었습니다. 그 때, 희미하게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가쉬이이이이이이이......'' '! 이 목소리는 어머니?!' ''나가쉬...... 어서 하늘을 날아보렴... 어서......'' '어머니!!! 어머니!!!! 에잇!!!' 하고 청년은 절벽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아앗! 뛰.....뛰어내렸다?! 이럴 수가!''' ............. ............ ........... .......... ......... 다음날 청년의 시체는 절벽 밑 바다에서 발견되어 건져졌습니다. 이상하게도 죽은 청년의 입가엔 미소가 띄워져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한편으론 기뻐했지만 한편으로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 마을 사람들은 공부는 안하고 맨날 애들 코묻은 돈이나 삥뜯는 청소년을 일컬어 '비행소년' 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날고싶은 소년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나가쉬라는
날고싶은 소년
평화로운 어느 마을에 나가쉬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꿈은 하늘을 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릴적 어머니를 사랑했던 그 소년은 먼저 하늘나라로 간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하늘을 날고 싶었던 겁니다.
'어머니...... 꼭 만나러 갈게요.'
하지만..... 하늘을 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소년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도 잊은 채 어떻게 하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던 것입니다.
선생님과 주위사람들은 이런 소년을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그를 다그쳤습니다.
'나가쉬!!! 공부는 안하고 왜 맨날 쓸데없는 생각만 하니! 너 부모 없다고 티내는 거니?!'
안그래도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것에 상처를 입은 나가쉬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사람들과 함꼐 같이 성질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에잇씨! 선생님이 보태준거 있어요? 앙?! 확 어차피 이렇게 된 인생 확 질러버려?!'
선생님은 너무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자리에서 실신해 버렸고, 같은 반 학우들은 막 엉엉 우는 것이었습니다.
'시끄러 자식들아! 너희들이 뭘 잘했다고 울어! 난 하늘을 날아갈꺼야! 이제부터 방해하는 자식들은 다 쪼아버리겠어!'
이렇게 자신을 방해하는 무리들을 단숨에 제거해버린 소년은 하늘을 나는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5년의 시간이 지나고.... 소년은 이제 어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마땅히 빌어먹을 수단도 없는데 일한 시간마저도 없었던 소년은 그동안 마을에서 깡패짓을 하며 어린아이들의 삥을 뜯으며 근근히 살아왔습니다.
마을에서의 그의 악명은 높아져만 갔고 마을 어린이들에게 청년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어머니들은 어린아이들이 울떼 '뚝! 계속 울면 나가쉬가 물어간단다!' 라고 말하면 신기하게도 어린애들은 울음을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하여간 이러한 시간들 속에서도 청년의 날고싶은 꿈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아... 젠장.. 역시 인간이 하늘을 나느것은 무리인가...'
하고 청년은 항상 고민했으며, 고민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지고, 배가 고파져서 짜증을 내고, 짜증이 나다보니 불량한 짓을 하게 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청연의 이러한 행태를 보다못한 마을의 사람들은 결국엔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밤 불시에 전부 떼로 몰려가 청년을 보쌈해다가 바다로 던져버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이런 것도 모른 채 계속 삥을 뜯고만 다녔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마을 사람들은 청년의 집쪽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잠이 많았던 청년도 본능적으로 위험을 알았는지, 그날은 유난히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문득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아.. 하늘의 별이 밝구나... 이렇게나 세상이 아름다운 거였다니...
난... 그런데 이렇게나 나쁜 짓을...
그래... 이제부터라도 착하게 살아야지.....
청년은 마음을 새로 먹고 착실히 살기로 했습니다. 그때.
'''''''''우당탕타당!!!!!'''''''
광분한 마을 사람들이 청년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 아아아앗!!!! 다... 당신들.. 무... 무슨 짓이야!'
'''나가쉬!!! 지금까지 너의 죄를 네가 알렸다!'''
'''너의 파렴치한 행동은 우리를 화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 아니에요! 난 갱생했어요! 이제부턴 정말로 착하게 살거라구요!'
'''시끄럽다! 누가 속을 줄 아느냐! 니가 지금껏 삥뜯었던 액수만 해도 10억원을 족히 넘는다!'''
''' 저놈을 잡아라!!!!!!'''
'''''''''''와아아아아아!!!!!'''''''''''
'으아앗!! 안되!!!'
청년은 X빠지게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헉헉.. 어...어째서. 마을 사람들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거지?'
'''잡아라!! 잡아라!!! 와와!!'''
청년은 열심히 도망치고 있었고... 이윽고 어느 절벽에까지 다다랐던 것입니다.
'헉! 절벽...!'
'''흐흐흐... 이젠 더 이상 도망도 갈 수 없구나. 네놈...'''
'''얌전히 오라를 받아라!'''
'제..젠장.'
청년은 인생의 허무함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엔 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있고... 달이 있고......
그리고..... 꿈이 있었습니다.
그 때, 희미하게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가쉬이이이이이이이......''
'! 이 목소리는 어머니?!'
''나가쉬...... 어서 하늘을 날아보렴... 어서......''
'어머니!!! 어머니!!!! 에잇!!!'
하고 청년은 절벽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아앗! 뛰.....뛰어내렸다?! 이럴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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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청년의 시체는 절벽 밑 바다에서 발견되어 건져졌습니다.
이상하게도 죽은 청년의 입가엔 미소가 띄워져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한편으론 기뻐했지만 한편으로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 마을 사람들은 공부는 안하고 맨날 애들 코묻은 돈이나 삥뜯는 청소년을 일컬어
'비행소년' 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