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선 최근 온라인서 화제가 된 ‘강아지를 낳은 고양이’에 관한 ‘황당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아지를 낳은 고양이’는 중국 충칭 원양현에 살고 있는 황신춘씨의 집에 살고 있었다. 주인인 황씨는 “이 집에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돼지우리에서 새끼를 세 마리 낳았는데 꺼내보니 두 마리는 고양이가 확실한데 나머지 한 마리가 강아지였다”며 “처음엔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랐다”고 당시 자신이 목격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고양이가 개를 낳았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던 취재진은 황씨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황씨는 “낳은 새끼들은 태어난 시간이 일치해 보였다”며 “애들 장난도 아니고 누가 일부러 거기에다가 강아지를 올려다 놓았겠냐”고 취재진에게 반박했다.
이 마을 주민들 또한 “여러 면에서 볼 때 ‘도그캣(개 닮은 고양이)’이 고양이와 닮았다”고 밝혀 황씨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그 증거로 마을 주민들은 ‘도그캣’이 “고양이처럼 쥐도 먹고 물고기도 잘 먹는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를 입증해 보일만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낚시로 갓 잡아 올린 물고기를 ‘도그캣’에게 가져다주고 반응을 살펴보기로 한 것. 아니나 다를까, ‘도그캣’은 정말 물고기를 먹어 보였다.
여전히 믿기 힘들다는 반응의 취재진. 이들은 ‘도그캣’이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고 자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예상은 ‘도그캣’이 고양이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를 스스럼없이 해 보이는 바람에 보기 좋게 날아갔다. 의심 많은(?) 취재진으로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끝으로 취재진은 “어미고양이가 강아지를 물어 온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이 “마을전체를 통틀어 기르고 있는 개가 두 마리에 불과하다”며 “이것들은 모두 수컷”이라고 증언, 결국엔 ‘도그캣’의 존재를 고양이로 인정해야만 했다. 모든 정황으로 미뤄볼 때 ‘도그캣’이 고양이가 낳은 강아지가 분명했던 것이다.
고양이가 낳은 강아지 `도그캣` 화제
고양이가 낳은 강아지 `도그캣` 화제
4일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선 최근 온라인서 화제가 된 ‘강아지를 낳은 고양이’에 관한 ‘황당소식’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아지를 낳은 고양이’는 중국 충칭 원양현에 살고 있는 황신춘씨의 집에 살고 있었다. 주인인 황씨는 “이 집에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돼지우리에서 새끼를 세 마리 낳았는데 꺼내보니 두 마리는 고양이가 확실한데 나머지 한 마리가 강아지였다”며 “처음엔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랐다”고 당시 자신이 목격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고양이가 개를 낳았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던 취재진은 황씨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황씨는 “낳은 새끼들은 태어난 시간이 일치해 보였다”며 “애들 장난도 아니고 누가 일부러 거기에다가 강아지를 올려다 놓았겠냐”고 취재진에게 반박했다.
이 마을 주민들 또한 “여러 면에서 볼 때 ‘도그캣(개 닮은 고양이)’이 고양이와 닮았다”고 밝혀 황씨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그 증거로 마을 주민들은 ‘도그캣’이 “고양이처럼 쥐도 먹고 물고기도 잘 먹는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를 입증해 보일만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낚시로 갓 잡아 올린 물고기를 ‘도그캣’에게 가져다주고 반응을 살펴보기로 한 것. 아니나 다를까, ‘도그캣’은 정말 물고기를 먹어 보였다.
여전히 믿기 힘들다는 반응의 취재진. 이들은 ‘도그캣’이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고 자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예상은 ‘도그캣’이 고양이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를 스스럼없이 해 보이는 바람에 보기 좋게 날아갔다. 의심 많은(?) 취재진으로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끝으로 취재진은 “어미고양이가 강아지를 물어 온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이 “마을전체를 통틀어 기르고 있는 개가 두 마리에 불과하다”며 “이것들은 모두 수컷”이라고 증언, 결국엔 ‘도그캣’의 존재를 고양이로 인정해야만 했다. 모든 정황으로 미뤄볼 때 ‘도그캣’이 고양이가 낳은 강아지가 분명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