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장면] City Of Angel 中 "Angel"

이성교2006.08.16
조회274

Angel - Sarah McLachlan 이 불렀죠.

 

니콜라스 케이지와 멕 라이언의 City Of Angel 에 삽입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죠.


그다지 폭발적이진 않았나요 -0-;
얼마전 드라이브 도중에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바로 이곡이 흘러나와 그 분위기를 더해줘서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참 재밌게 봤던 영화였죠.


다시 올 기회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요.
모든 것이 다 잘될 그 기회를 기다리면서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데에는 항상 이유가 있죠.
하루가 끝날 때에는 너무 힘들어요.
휴식이나 편안한 안식이 필요해요.
내 혈관으로부터 기억이 스며 나오는군요.
날 공허하도록 한없이 가볍게 해주세요.
그럼 오늘밤 평안 찾을 수 있겠죠.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어둡고 추운 호텔방과
당신이 느끼는 막막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사의 품에서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편에서 빠져 나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에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래요.

똑바로만 사는 삶이 지루해서
조금씩 길을 벗어 날 때마다
등뒤엔 강도와 도둑들이 당신을 노리고 있어요.
폭풍은 더욱 심해져만 가고
당신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마지막 단 한번만이라도 벗어나 봐요.
이 달콤한 광기와 날 굴복시키는
이 찬란한 슬픔을 믿는 것이
차라리 더 쉬울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