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그리고 원망

정혜원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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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리고 원망


 

 

 아주 작은 너의 소식 하나에,

 너의 이름 하나에도,

 하루를, 이틀을, 그리고 일주일을

 흔들리는 나야

 근데 넌 너무 멀리가버렸어

 내가 갈수도, 볼수도 없는 곳으로

 

 이젠 나도 내가 지긋지긋하다

 그게 언젠데, 아직도 맘이 남았는지

 나조차도 싫어져, 너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