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효가(勸孝歌) - 효도의 참뜻

이창우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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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생교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

 

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문지라.

 

출가하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

 

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더라.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 벙글 웃으면서 부

 

모님이 훈계하면 듣기 싫어 외면하고 시끄

 

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겨하며 부모님

 

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다.

 

자녀들의 우줌똥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

 

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밥못주고 과자

 

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고 부모위

 

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

 

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한결같이 키웠건만 열

 

자식은 한부모를 귀찮다고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

 

모위해 쓰는돈은 한푼조차 아까우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외식함도 자주하나 늙

 

은부모 보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서

 

방님이 소중커든 시부모를 존중하라.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전 효도하면 하

 

나님께 복을받고 자녀들이 효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