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거미원숭이.

조래현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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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

"되도록이면 하루키의 소설은 읽지 않겠다" 라고 스스로에게 선언해 버린후

그 선언을 지키는 소심한 방법으로 택한것이 '단편집'을 읽는것이다.

어찌되었든 하루키의 문장은 재미있으니까..

 

황당스러우리만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도 진지하게 이해하려하면 더 이상한 그런 책.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번 읽다보면 그 익살들 속에서 조금이나마 하루키가 하고자 하는말을 알아먹을 수 있을것이다.

 

하여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