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천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아무 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 서성거리다가 우연히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퀼리브리움'equilibrium' 영화 속에 나온 짧은 시 구절이 너무 인상적이라 인터넷을 찾으니 역시 있었다. ^^(영화 감상도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서부턴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글인데 그냥 그대로 옮긴다. 영화 극중에서 숀빈이 예이츠의 시를 읽던 장면이 머릿속에 계속해서 남아영화를 본 이후에도 입속에서 계속해서 되뇌어졌다. 패트리지(숀 빈)가 읽던 시집-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의 1899년 시집 [갈대밭의 바람, The Wind Among the Reeds]- 에 수록된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하늘의 천)이라는 시의 구절입니다.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이 구절부터 영화에서 쓰였습니다)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인터넷을 뒤적여서 보니.... 원래 시의 의미는 내 꿈을 밟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절대자에게 바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꿈 밖에 없지만 이것이라도 발 디디는 곳에 깔아드리고 싶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 2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하늘의 천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아무 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 서성거리다가 우연히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퀼리브리움'equilibrium'
영화 속에 나온 짧은 시 구절이 너무 인상적이라 인터넷을 찾으니 역시 있었다. ^^
(영화 감상도 할 이야기가 많지만...)
여기서부턴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글인데 그냥 그대로 옮긴다.
영화 극중에서 숀빈이 예이츠의 시를 읽던 장면이 머릿속에 계속해서 남아영화를 본 이후에도 입속에서 계속해서 되뇌어졌다.
패트리지(숀 빈)가 읽던 시집-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의 1899년 시집 [갈대밭의 바람, The Wind Among the Reeds]- 에 수록된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하늘의 천)이라는 시의 구절입니다.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이 구절부터 영화에서 쓰였습니다)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인터넷을 뒤적여서 보니....
원래 시의 의미는 내 꿈을 밟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절대자에게 바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꿈 밖에 없지만
이것이라도 발 디디는 곳에 깔아드리고 싶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