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결혼' 노현정 신부용 피부관리도 '고속'

김동진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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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결혼' 노현정 신부용 피부관리도 '고속' ‘초스피드’ 결혼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신부용 피부 관리도 속성으로 끝낼 예정이다.

노현정은 오는 2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 정대선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노현정은 이에 앞서 21일부터 평소 자주 찾던 서울 청담동의 한 피부관리실에서 신부용 피부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한 달 전부터 결혼식 대비 피부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현정은 ‘초 스피드’ 결혼식으로 인해 한달 전부터 신부용 피부관리를 받을 여유가 없었다. 이에 노현정은 ‘결혼식 당일 화장을 잘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피부 관리만을 받게 된다.

노현정과 같은 피부관리실을 이용하고 있는 한 연예관계자는 “결혼일정이 공개된 후 한번도 (피부관리실에서) 보지 못했다. 일주일동안 속성으로 결혼식을 대비한 피부관리를 받는다고 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 관리를 받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노현정은 20일을 마지막으로 KBS를 떠나며 남은 일주일동안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들어간다. 노현정은 결혼식을 마친 후 남편 정대선씨와 미국 보스턴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