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검프

이도경2006.08.21
조회18

내게 희망을 주는 영화

 

Forrest Gump

 

스쿨버스 안에서 다른 아이들 모두가 옆에 앉는 것을 거부했기에

포레스트는 제니와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포레스트와 제니는 완두콩과 당근같은 사이가 된다.

 

스쿨버스기사: 안탈거니?

검프: 엄마가 모그는 사람 차는 타지 말랬어요

스쿨버스기사: 이건 학교 버스야

검프: ...전 포레스트 검프예요

스쿨버스기사: 난 도로시 해리스다

거프: 그럼 이젠 모르는 사이가 아니네요

 

-포레스트가 버스를 타기 전 에피소드

 

 

포레스트 검프는 성인이 되어서도 달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물론 돌팔매질을 하는 못된 녀석들에게서 달아나기 위함이지만...

그리고 항상 그의 곁에는 제니가 있다.

그리고 "Run! Forrest, run" 이라고 소리친다.

제니의 이 말은 포레스트가 군입대를 해서도

항상 위험에서 지켜준 말이기도 하다.

베트콩들과의 난장판 속에서도 포레스트는

제니와의 약속(Just  run  away라는 약속)을 지킴으로써

그의 친구들과 댄 중위를 구해낸다.

 

제니는 술주정뱅이인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아버지가 잠든 사이 도망을 치며, 기도한다.

가수의 꿈을 안고 도망쳐 나온 제니는 끊임없이 방황한다.

술과 마약에 찌들기도 하지만 사회에서 무시당하기 쉬운

존재인 포레스트를 언제나 이해하고 꺽정하는 그녀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기나긴 방황을 끝내고 그녀는 다시

바보 '포레스트'에게로 돌아돈다

 

제니를 찾아갔을 때 ,

포레스트는 그의 아들이 '바보'가 아님을 바랐고,

스쿨버스를 탈때도 자신과 같은 것을 겪게하고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 버스정류장에서 그의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항상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했는데...

어쩌면 그래서 달린 것 같아요."

 

"엄마는 죽음이 삶의 일부라고 하셨어요.

그게 아니라면 더 좋았을걸..."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따라 떠도는 건지 모르겠어... 내 생각엔 둘다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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