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싸이’(30)가 오는 10월 14일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유혜연씨. 싸이와 동갑내기로 연세대 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한 재원이다. 현재 수원에서 아동보육과 관련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미래를 약속하기로 하고 양가는 이달 초 상견례를 가졌다. 이후 일정과 식장을 잡는 등 급물살을 탔다.
싸이 측은 21일 “당초 10월 중순에 결혼식을 갖자는 양가 어르신들의 약속이 있었을 뿐 이외에 정확한 날짜와 시간 등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잡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모든 것이 확정되면 공식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차질을 빚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 활동으로 너무 바쁜 관계로 신혼여행지는 물론 신접살림을 차릴 곳에 대한 생각도 미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싸이가 직접 결혼에 대한 심경과 자세한 사항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요계에는 이달 들어 싸이의 결혼이 임박하다는 예측이 활발하게 나돌았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이달 초 “4집 이후 싸이가 결혼할 확률은 100%”라고 언급했고, 예비 신부의 한 지인도 “결혼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싸이 역시 열애 사실을 방송 등을 통해 당당히 털어놓으며 멋진 일을 예고해 왔다. 일례로 지난 1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놓치지 싶지 않은 여자가 있었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싸이는 “3년 전 놓치기 싫은 여성을 만나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서울 연세대 노천강당에서 열린 싸이의 단독 콘서트에는 예비신부가 객석 중간쯤에 자리잡고 싸이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싸이는 최근 1만여명의 팬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공연을 갖는 등 ‘싸집’ 활동을 활발히 갖고 있다. ‘싸집’ 중 ‘연예인’은 각종 가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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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피앙세는 음대출신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미래를 약속하기로 하고 양가는 이달 초 상견례를 가졌다. 이후 일정과 식장을 잡는 등 급물살을 탔다.
싸이 측은 21일 “당초 10월 중순에 결혼식을 갖자는 양가 어르신들의 약속이 있었을 뿐 이외에 정확한 날짜와 시간 등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잡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모든 것이 확정되면 공식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차질을 빚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 활동으로 너무 바쁜 관계로 신혼여행지는 물론 신접살림을 차릴 곳에 대한 생각도 미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싸이가 직접 결혼에 대한 심경과 자세한 사항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요계에는 이달 들어 싸이의 결혼이 임박하다는 예측이 활발하게 나돌았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이달 초 “4집 이후 싸이가 결혼할 확률은 100%”라고 언급했고, 예비 신부의 한 지인도 “결혼을 조심스럽게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싸이 역시 열애 사실을 방송 등을 통해 당당히 털어놓으며 멋진 일을 예고해 왔다. 일례로 지난 1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놓치지 싶지 않은 여자가 있었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싸이는 “3년 전 놓치기 싫은 여성을 만나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서울 연세대 노천강당에서 열린 싸이의 단독 콘서트에는 예비신부가 객석 중간쯤에 자리잡고 싸이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싸이는 최근 1만여명의 팬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공연을 갖는 등 ‘싸집’ 활동을 활발히 갖고 있다. ‘싸집’ 중 ‘연예인’은 각종 가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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