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좀 선선한것 같더니 오늘은 꽤 더웠다.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나갔다. 하루종일 운전하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그냥 택시타고 다니다가 걷고 싶으면 좀 걷기도 하고 그러다 잘난척 하고 괜히 버스도 타고.. 그러다 엉뚱한곳에 내려서 병신같이 열나 헤매다가..;; 이건 뭐 쪽팔려서 여기가 어디예요~?할수도 없는거고..ㅡ,.ㅡ 새파랗게 젊은게 버스타면서 얼마예요?하는것도 민망한데 거기다 또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니 차마 입이 떨어져야 말이지..ㅋㅋㅋ 난 또 방송에서 다음정차할곳은 어디고 여기는 어디고..이렇게 나올줄 알았더만 왜 그런것도 않나오고 마냥 정처없이 가냐고요..ㅡㅡ;; 눈치만 보다가 누구 내리는 사람 있으면 따라 내리기라도 할라 했더만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요 또..내참..가다보니 한바퀴 돌아서 아까 그자리가 다시 나오네..ㅡ,.ㅜ? 하는수 없이 벨을 누루고 내리는데 서있는데 이 아저씨는 왜 날 내려줄 생각을 않하냐고요..ㅠ.ㅠ 날 태우고 대체 몇바퀴를 돌 생각인거야. 쯧..나중엔 너무 시간도 촉박하고 급한 마음에 냅다 소릴 질렀다..쪽팔린거고 나발이고 배도 고프고..남학생들이 우글우글 막 쳐다보고 지랄이네..ㅜ.ㅜ;; 뭘보나~이쁜 누나 소리 지르는거 첨보나~ㅡㅡ^ 후다닥 내려서 얼렁 택시에 몸을 싣고 강남역으로 냅다 달려갔다. 박이사넘 그때서야 전화가 오더만..개똥도 약에 쓸라믄 없다더니..쯧쯧..;; 하루종일 자빠져 자고 그제서야 전화질은..진짜 내일 생각해서 꾸~욱 눌러참고 좋게 받았다.횡설수설 깜박 잠이 들었다는둥..어디시냐는둥..짜증나는 모질이놈. 낯빤대기 보기싫어서 그냥 일다보고 들어가는 중이라고 내일이나 작업실 앞으로 태우러 오라고 하고 끊어버렸다.그 시간에 와서 뭐하자는건데 응?응?응? 식사하셨냐구? 미친넘..길에서 뭔 식사를 해. 돌이라도 주워서 씹어먹을까 내가?아님 흙이라도 퍼서 삼킬까?응?응? 에이..모질란것들하고 일보고 다닐려니까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이러니 신경성 알러지가 않도지냐구 내가. 하여간 다행히 일이 빨리 끝나서 얼렁 올수 있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오는길도 않막히고..오는데 울엄마 전화하셨길래 박이사가 늦잠자고 않와서 시간 늦을까봐 그냥 혼자 움직이느라 여태 아침부터 4시간 자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걷고..배고파서도 죽겠고 힘도 들고 그렇다고 징징 거렸더만 속이 상하셨는지 며칠 않남았으니 조금만 참으라고 하신다. 당분간 박이사 오라하지 말고 힘들면 그냥 차놓고 택시타고 다니라고..가뜩이나 모질란 소리해서 운전해주는것도 불안하시다면서..ㅋㅋㅋㅋ;; 내일이다... 그래 잘될꺼야. 하느님이 지켜주실꺼니까 다 잘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부님도 수녀님도 함께 계셔 주실꺼니까 우리 오빠 아무탈없이 무사할수 있다. 수녀원에서 계신 율리아나 수녀님과 그 외 모든 수녀님들이.강화성당에 계신 변신 부님께서도.영국에 계신 김신부님께서도 그 시간 한마음로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큰 오빠 무사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드려주신다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고..정말 뭐라 표현할수 없을 만큼 감동스럽다. 분명히 모든게 다 잘될꺼야... 그렇지 유정아..너두 그렇게 생각하지.. 너두 내일 울오빠 곁에 와서 지켜줄꺼지..?지켜줘 유정아. 신부님들 기도처럼..수녀님들 기도처럼..니가 하느님이 보내주시는 천사가 되서 우리 오빠 손 꼭 붙잡아줘서 우리 오빠 무사할수 있도록 지켜줘 유정아. 우리 바쥬바쥬가..지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미쳐서 이러고 다니니까.. 지네 큰삼촌 지켜줄려고 대신 하늘나라 간것 같아..우리 바쥬가 디게 착하거든. 솔직히 우리 바쥬처럼 착하고 순한애가 없었거든.아주 애기때부터.. 내가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거야 유정아..너도 알지..? 너 옛날에 니네 얄리 어디 보냈을때 엄청 울고 그랬었잖아 스키장 와서. 내가 그때 너 보면서 얼마나 속상했다구..내가 같이 속상해 하면 너 더 울까봐 내색은 않했지만..너 너무 울어서 눈 탱탱 붇고 밥도 않먹고 그래서 내가 짬뽕 시 켜주면서 먹자고 막 꼬시고 그랬었잖아 왜..그니까 너도 내 맘 누구보다 잘알지? 지금..니가 너무 보고싶어 유정아.. 니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유정아..니가 있으면..얼마나 좋을까.. 지금 니가 내옆에 있으면..얼마나 좋을까 유정아. 얼마나..좋을까.. 누구한테 말도 못해..사람도 죽고 사는 세상인데 배부른 흥정하고 자빠졌다고 욕 할까봐..사실 욕하면 하고 말면 마는건데.그런거 신경쓰고 산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일 없긴한데..상황이 자꾸 않좋은 쪽으로만 가고 하니까 말 한마디 행동 하 나도 많이 조심스럽고 신경쓰이고 그러네..나 우습지..나 디게 우스워지지.. 그래서 며칠동안 정임이한테도 못갔다 나..그냥 오빠한테 다녀오고..혼자 막 돌아 다니고..걷고 또 걷고..지칠때까지 걷고..그랬어. 이상하게 괜히 정임이 보면 미친듯이 눈물날것 같고..목소리만 들어도 죽을것 같이 울것같고..그래서 전화도 못했어 나.. 그냥 울것 같은게 아니라..꼭 미친사람처럼 그럴것 같아서. 내가 그런다고 정임이가 나를 때리겠냐 대놓고 욕을 하겠냐..누구보다 내 부모 형제 다음으로 나를 아는 사람이 너랑 정임인데..이해할수 없다고 해도 억지로 라도 이해 할려고 하겠지 분명히.지금상황을..그리고 바쥬니까..분명히 걱정하 고 맘 아파했을꺼야..근데 왜 그것조차도 눈치가 보이는거니 병신같이. 쯧..모르지 또.. 니가 없으니까 이런 마음이 드는걸지도..막상 너 있었으면 너한테도 말못하고 며칠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될때 찾았을지도..;; 나나 너나..정임이나..어쩔때 보면 다들 똑같이 모질러~모질러~^^;; 그러니 20년이란 세월을 지지고 볶으면서도 한결같이 함께했겠지 머..ㅋㅋ 그래도 내일은 꼭 와주라.. 꼭 와서 울오빠 지켜주라.알겠지..? 그리고 우리 바쥬..잘 부탁하구. 이건 내가 너 생각날때마다 항상 귀찮게 말하면서 괴롭힐꺼야~ㅋㅋㅋ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일찍 목욕재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자야겠다. 그럼 내일 봐 유정아~ 너도 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두고..^^ 우리 바쥬 깨끗히 씻겨서 잘 안고 자야된다~ㅋㅋ
며칠 좀 선선한것 같더니 오늘은 꽤 더웠다. 4시간
며칠 좀 선선한것 같더니 오늘은 꽤 더웠다.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나갔다.
하루종일 운전하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그냥 택시타고 다니다가 걷고 싶으면 좀
걷기도 하고 그러다 잘난척 하고 괜히 버스도 타고..
그러다 엉뚱한곳에 내려서 병신같이 열나 헤매다가..;;
이건 뭐 쪽팔려서 여기가 어디예요~?할수도 없는거고..ㅡ,.ㅡ
새파랗게 젊은게 버스타면서 얼마예요?하는것도 민망한데 거기다 또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니 차마 입이 떨어져야 말이지..ㅋㅋㅋ
난 또 방송에서 다음정차할곳은 어디고 여기는 어디고..이렇게 나올줄 알았더만
왜 그런것도 않나오고 마냥 정처없이 가냐고요..ㅡㅡ;;
눈치만 보다가 누구 내리는 사람 있으면 따라 내리기라도 할라 했더만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요 또..내참..가다보니 한바퀴 돌아서 아까 그자리가 다시
나오네..ㅡ,.ㅜ? 하는수 없이 벨을 누루고 내리는데 서있는데 이 아저씨는 왜
날 내려줄 생각을 않하냐고요..ㅠ.ㅠ 날 태우고 대체 몇바퀴를 돌 생각인거야.
쯧..나중엔 너무 시간도 촉박하고 급한 마음에 냅다 소릴 질렀다..쪽팔린거고
나발이고 배도 고프고..남학생들이 우글우글 막 쳐다보고 지랄이네..ㅜ.ㅜ;;
뭘보나~이쁜 누나 소리 지르는거 첨보나~ㅡㅡ^
후다닥 내려서 얼렁 택시에 몸을 싣고 강남역으로 냅다 달려갔다.
박이사넘 그때서야 전화가 오더만..개똥도 약에 쓸라믄 없다더니..쯧쯧..;;
하루종일 자빠져 자고 그제서야 전화질은..진짜 내일 생각해서 꾸~욱 눌러참고
좋게 받았다.횡설수설 깜박 잠이 들었다는둥..어디시냐는둥..짜증나는 모질이놈.
낯빤대기 보기싫어서 그냥 일다보고 들어가는 중이라고 내일이나 작업실 앞으로
태우러 오라고 하고 끊어버렸다.그 시간에 와서 뭐하자는건데 응?응?응?
식사하셨냐구? 미친넘..길에서 뭔 식사를 해.
돌이라도 주워서 씹어먹을까 내가?아님 흙이라도 퍼서 삼킬까?응?응?
에이..모질란것들하고 일보고 다닐려니까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이러니 신경성
알러지가 않도지냐구 내가.
하여간 다행히 일이 빨리 끝나서 얼렁 올수 있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오는길도 않막히고..오는데 울엄마 전화하셨길래 박이사가
늦잠자고 않와서 시간 늦을까봐 그냥 혼자 움직이느라 여태 아침부터 4시간 자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걷고..배고파서도 죽겠고 힘도 들고 그렇다고 징징 거렸더만
속이 상하셨는지 며칠 않남았으니 조금만 참으라고 하신다.
당분간 박이사 오라하지 말고 힘들면 그냥 차놓고 택시타고 다니라고..가뜩이나
모질란 소리해서 운전해주는것도 불안하시다면서..ㅋㅋㅋㅋ;;
내일이다...
그래 잘될꺼야.
하느님이 지켜주실꺼니까 다 잘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부님도 수녀님도 함께 계셔 주실꺼니까 우리 오빠 아무탈없이 무사할수 있다.
수녀원에서 계신 율리아나 수녀님과 그 외 모든 수녀님들이.강화성당에 계신 변신
부님께서도.영국에 계신 김신부님께서도 그 시간 한마음로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큰
오빠 무사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드려주신다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고..정말 뭐라 표현할수 없을 만큼 감동스럽다.
분명히 모든게 다 잘될꺼야...
그렇지 유정아..너두 그렇게 생각하지..
너두 내일 울오빠 곁에 와서 지켜줄꺼지..?지켜줘 유정아.
신부님들 기도처럼..수녀님들 기도처럼..니가 하느님이 보내주시는 천사가 되서
우리 오빠 손 꼭 붙잡아줘서 우리 오빠 무사할수 있도록 지켜줘 유정아.
우리 바쥬바쥬가..지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미쳐서 이러고 다니니까..
지네 큰삼촌 지켜줄려고 대신 하늘나라 간것 같아..우리 바쥬가 디게 착하거든.
솔직히 우리 바쥬처럼 착하고 순한애가 없었거든.아주 애기때부터..
내가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거야 유정아..너도 알지..?
너 옛날에 니네 얄리 어디 보냈을때 엄청 울고 그랬었잖아 스키장 와서.
내가 그때 너 보면서 얼마나 속상했다구..내가 같이 속상해 하면 너 더 울까봐
내색은 않했지만..너 너무 울어서 눈 탱탱 붇고 밥도 않먹고 그래서 내가 짬뽕 시
켜주면서 먹자고 막 꼬시고 그랬었잖아 왜..그니까 너도 내 맘 누구보다 잘알지?
지금..니가 너무 보고싶어 유정아..
니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유정아..니가 있으면..얼마나 좋을까..
지금 니가 내옆에 있으면..얼마나 좋을까 유정아.
얼마나..좋을까..
누구한테 말도 못해..사람도 죽고 사는 세상인데 배부른 흥정하고 자빠졌다고 욕
할까봐..사실 욕하면 하고 말면 마는건데.그런거 신경쓰고 산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일 없긴한데..상황이 자꾸 않좋은 쪽으로만 가고 하니까 말 한마디 행동 하
나도 많이 조심스럽고 신경쓰이고 그러네..나 우습지..나 디게 우스워지지..
그래서 며칠동안 정임이한테도 못갔다 나..그냥 오빠한테 다녀오고..혼자 막 돌아
다니고..걷고 또 걷고..지칠때까지 걷고..그랬어.
이상하게 괜히 정임이 보면 미친듯이 눈물날것 같고..목소리만 들어도 죽을것 같이
울것같고..그래서 전화도 못했어 나..
그냥 울것 같은게 아니라..꼭 미친사람처럼 그럴것 같아서.
내가 그런다고 정임이가 나를 때리겠냐 대놓고 욕을 하겠냐..누구보다 내 부모
형제 다음으로 나를 아는 사람이 너랑 정임인데..이해할수 없다고 해도 억지로
라도 이해 할려고 하겠지 분명히.지금상황을..그리고 바쥬니까..분명히 걱정하
고 맘 아파했을꺼야..근데 왜 그것조차도 눈치가 보이는거니 병신같이.
쯧..모르지 또..
니가 없으니까 이런 마음이 드는걸지도..막상 너 있었으면 너한테도 말못하고
며칠동안 혼자 끙끙 앓다가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될때 찾았을지도..;;
나나 너나..정임이나..어쩔때 보면 다들 똑같이 모질러~모질러~^^;;
그러니 20년이란 세월을 지지고 볶으면서도 한결같이 함께했겠지 머..ㅋㅋ
그래도 내일은 꼭 와주라..
꼭 와서 울오빠 지켜주라.알겠지..?
그리고 우리 바쥬..잘 부탁하구.
이건 내가 너 생각날때마다 항상 귀찮게 말하면서 괴롭힐꺼야~ㅋㅋㅋ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일찍 목욕재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자야겠다.
그럼 내일 봐 유정아~
너도 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두고..^^
우리 바쥬 깨끗히 씻겨서 잘 안고 자야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