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귀한줄 모르는 초딩들..

먀아아2006.07.06
조회41,821

제 동생이 겪은 실화 입니다.

제 동생이 고딩인데 버스에 타서 집에 오고 있었습니다.

얼마 안있다가 초딩이 타드랩니다.

저희 지역 초딩 버스 요금은 300원 이거든요

주머니에서 300원을 내고 자리에 앉았드랩니다.

초딩이 내릴때즈음에 주머니를 뒤적뒤적 하더니

뭘 휙~~~ 던져 버리고 아무 미련도 없이 내립디다 -_-

제동생 ..또 호기심에 ㅡ ㅡ..;;

뒷문 그쪽 까지 가서 주워왔습니다................................................;;

(그지근성 있는건 아니고 단지 호기심에..ㅠㅠㅠㅠ)

 

 

 

 

 

 

 

 

 

 

 

 

 

 

 

 

 

 

50원이더군요...;;;

그 초딩생 50원을 버리고 갔습니다.....................................

이제 막 4~5학년 된거 같다고 하던데..

돈을 버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ㅡㅡ 제동생 좋다고 주워서 엄마랑 이모랑 저한테 보여주더라구요..

어른들이 보기엔 더 기가차고 어이가 없고..

얼마나 갑부집 딸래미길래..

부러워해야할지ㅡㅡ^^^^

제가 20살인데.. 저때는 10원 모으는것도 재미있었는데..

50원이면.. 두번만 모음 100원 되지 않습니까..ㅠㅠㅠ

눈에 안습이 차더군요...

내자식은 저러면 안될텐데... 이런생각 ㅡㅡ?

 

 

시내에 바리바리 싸돌아 댕기다 보면 초딩들도 많고 중딩들도 많은데..

가끔씩 보면 10원짜리 3~4개씩 버리고 가는 애기들 있더군요...

버스정류장 의자에나.. 아니면 건물 난간이나...여러분들은 그러신적 없나요?;;

볼때마다 주섬주섬 가져온답니다 -0-;;;;;;;;;;;;;;;;;;;

지갑에 수납공간이 많아서;; 한곳에 넣어두면 나중에 꽤 유용하거든요!

마트 가서 봉투값 낼때로 수월하고..

꼭 어디 감 몇십원 붙는 계산이 있거든요 ㅡ ㅡ;;

 

모든 초딩생들이 그런건 아니라지만..ㅠ

초딩애기님들아.. 10원도 50원도 똑같은 돈이랍니다..요즘 돈귀한줄 모르는 초딩들..

요즘 이쁜 돼지저금통도 많이 나오던데..하나하나 모으세요!!!!

그거 모아서 은행에서 바꿈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종이돈 나올수도 있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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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읽으셨네요^ㅡ^;;;

초딩이란 표현보다 초등학생이라는 표현을 해야되는데..생각이 짧았네요 ...ㅠㅠ..

몰랐는데.. 초등학생들도 톡을 많이 보나봐요? 리플들 보니까 종종 학생들도 있고;;

맞춤법 똑바로 써야겠네요;;;

눈에 안습이 차다 라는 말로 많이들 말씀 하시는데..ㅠㅠ..

음...그럼....어떻게 바꿔야 할지;;;; ㅋㅋㅋㅋㅋㅋ

또..!

물론 어린 학생들만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압니다^ㅡ^;;

어른들도 가끔 그런 분들 계시겠죠.

초등학생이나 어린 애기들 비하할려고 쓴글은 아니구요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ㅠㅠ)

그냥 그런 얘기를 들어서 톡에 써보는 건데 ..; 또.. 나중에 제가 그런 애기들

보면 잘 토닥토닥여서 가르쳐 줘야 겠어요 ..ㅋ

 

그 외에 재밌는 리플들 너무 많았어요 ㅋㅋㅋ

갑부집 애기들 얘기도 님들 어렸을적 얘기도 보다가 많이 웃었답니다 ^ㅡ^..

 

 

 

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ㅡ^

 

요즘 돈귀한줄 모르는 초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