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웨딩 사진

박윤정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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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도가 웨딩촬영장에서 깜짝 반지 프러포즈로 신부를 감동시켰다.

오는 9월30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1살 연하의 신부 박은애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 김학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스파지오 스튜디오에서 웨딩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웨딩촬영의 포인트는 바로 김학도가 신부 몰래 준비한 특별 이벤트. 김학도는 촬영 도중 신부에게 “당신의 고운 손이 상하지 않게 고무장갑을 선물로 해줄게. 좋은 아내가 되어줘”라는 특유의 입담과 함께 반지를 건넸다.

김학도의 깜짝 프러포즈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한 신부 또한 신랑 몰래 준비한 깜찍한 플랜카드로 청년학도를 감동시켰다.

이날 김학도는 촬영장을 방문한 동료 연예인 박명수 김현철 조영구에게 “이 좋은 것을 왜들 안하냐”고 너스레를 떠는 등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행복감을 드러내 주위 노총각 친구들을 배아프게 했다.

특히 웨딩촬영장에서 특유의 성대모사와 함께 전인권 김국진 김흥국 등 모창음반에 실린 가수들의 모창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들의 결혼 준비는 후배 개그맨 노정렬이 대표로 있는 ‘노체웨딩’에서 진행 중이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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