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싸게 보는 노하우~~*

장수연2006.08.22
조회327

공연 싸게 보는 노하우?

 

 

좋은 공연, 꼭 보고 싶은 공연이 수두룩한데 비싸서 못본다고?

그건 핑계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남들보다 최고 50%까지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보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일찍 예매하자.

일부 공연의 경우 조기 예매하는 관객에게 입장권을 할인해준다.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경우 12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40% 할인해준다.

10만원짜리 VIP석을 6만원에, 4만5000원짜리 A석의 경우 2만7000원에 볼 수 있다.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하는 뮤지컬 ‘찰리브라운’은 4월 16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게

20% 할인혜택을 준다.

어린이 뮤지컬 ‘미피의 남극여행’은 19일까지 조기 예매하면 무려 50%나 할인해준다.

만 2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어린이 캣츠’도 10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30% 할인해준다.

 

 

‘데이(Day)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도 공연을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정해진 요일에 할인해주는 공연이 많다. 통계상 가장 관객이 적은 요일을 활성화하려는

전략이 숨어있다.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을 ‘마니아 데이’로 선정하고 인터넷을 통해

예매하는 관객에게 30% 할인혜택을 준다.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요일별 할인혜택이 무척 다양하다.

화요일은 ‘퀸즈 데이’(Queen’s day!)라 해서 남녀커플이 함께 오면 여자 관객에게

50% 할인혜택을 준다.

수요일은 연령대별로 할인해준다. 10대는 10%, 20대는 20%, 30대는 30% 식이다.

목요일은 ‘춤 데이’라고 해서 4명이 모이면 1명은 공짜다.

금요일은 ‘공연사랑데이’로 다른 창작공연(점프, 루나틱, 사비타, 아세워, 달고나, 난타 등)의

관람권을 가져온 관객에게 20% 할인혜택을 준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일명 사비타)는 화·일요일을 ‘사비타 데이’로 정하고 30% 할인해준다.

수요일은 ‘뭉치면 싸다 데이’로 2명이 오면 20%, 3명이 오면 30%, 4명 이상이면 40% 할인해준다.

목요일은 ‘아름다운 책 나눔의 데이’다.

책 한권을 기증하면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준다.

 

 

이밖에 마니아를 위한 혜택을 활용해본다.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콘서트’는 홈페이지(jekyllnhydeconcert.co.kr) 게시판에

‘나는 이렇게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콘서트를 홍보했다’는 활동사항을 게시판에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프리뷰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또 예매한 날짜와 공연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올리면 매회 10명을 추첨해

공연 당일 지킬(하이드), 루시, 엠마 등 3명의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그리스’ 브로드웨이 내한공연팀은 그리스 한국 공연 관람권을 가져오면 20% 할인해준다.

 

뮤지컬 ‘번더플로어’는 홈페이지(burnthefloor.co.kr)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고 게시판에 15일까지 20자 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인 2매씩

공연티켓을 증정한다.

 

뮤지컬 ‘레 딕스 십계’( www.lesdix.co.kr )는 명예기자와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명예기자에게는 기자증도 수여하고 프리뷰 공연에 초대하며, 서포터스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처:스포츠서울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