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changes

박정윤2006.08.23
조회12
오랜만.. ^-^
오늘은 학교에 안갔어
배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정말 배가 아픈거였는지
아님 가고싶지 않아서 꾀병이 났는지..
자신은 없지만..
정말 열나잖아
나 자주 그러잖아
어디 가고 싶지 않은곳이나
하기 싫은 일 있을때
차라리 아팠으면.. 하면 정말 아파버리는거
병원에 갔더니
정말 주사도 놔주고 약도 주더라 ^-^;
느긋한 아침에 오랫만에 종로에 나가봤어
무언가 끝내기도
새로 시작하기도 어중간한 3시쯤..
정확히 3시였는지도 잘 모르겠다
폰없애고 시간개념 없으니까.. ^-^;
스파게티가 보고 싶어졌어
먹고 싶은게 정상인데
빨간 스파게티가 보고 싶어졌어
위에 있는 귀여운 파슬리도
그래서 늘 가던대로
너랑 걷던대로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야
한참 서 있다가 옆에 있는 금강에 들어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봤어
어디갔냐구
없어졌다고 하더라
1년만에 간거긴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누가 말했지만
그래도 ..
작은 가게지만
그래도 말야..
하나 둘 사라져 가는 것들이 날 슬프게 해



그리고 내게 말해
나만 남았다고..
나만 변하면 된다고..


Everything changes
you and I ?


Everything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