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남호정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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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photo by Araki Nobuyoshi - Little Girls' World

 

"절치부심(切齒腐心)"


삶의 벽에 부딪쳐 무릎 꿇어본 사람은 안다.


세상이,돌아선 자의 눈길이 얼마나 냉정한지.


차별에 울어본 사람 또한 안다.


편견과 선입견의 고리가 얼마나 단단한지. 그리고 깨닫는다.


차별을 극복하는 건,넘어진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절치부심(切齒腐心),자신을 갈고 닦는 길 뿐임을.


시련과 역경이 사람을 키우는 건 바로 이런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