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 예절*

성신제2006.08.24
조회29

*관람 예절* (영화관)


원칙주의가 아닌, 남을 배려하려는 노력을 하는게 매너랍니다. ^^


[One. 영화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게 극장 예절!


0. Sorry! - 늦게 들어오면(불이 꺼진후) 조용히 사과.
늦게 들어가게될것 같으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끝자리를 예매하자! 혹시 어쩌다 늦게 들어가게되어
많은 분들에게 배려없는 행동을 하게된다면,
조용한 목소리로 사과를 하고 많이 찔려하며 앉자.

 


1. "야야~ 쟤가 범인이야!" "어? 제 뭐래? 못들었어" 주절주절 이야기
영화관에 들어가면 불이 어느순간 한층 어두워진다...
그 순간부터는 쓸대없는 이야기던지 수다, 남에게 방해되는
이야기는 하지말자. 다른분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동.

 


2.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웨에엥~
진동도 쎈 A뭐 폰이던지 K뭐 폰 같으면 끄는게 좋다.
어짜피 진동이 와도 전화를 켜서 확인하면 뒤에 3줄까지

다 보입니다, 가린다해도 시커면 영화관내에선 옆사람들은

당연히 피해가 가요. 시어터 예절처럼 아예 끄는게 났다.

걱정할 사람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끄기 전에 영화시작해서 전원을
OFF시켰다고 문제를 한통 보내놓으시고 끄자.

당신과 고작 120분 연락 안된다고 죽을 사람 없습니다.

 


3. 영화관에서 파는것만 먹어야한다.
영화관에서는 흔히 자신들의 음식을
팔아먹기 위해서 다른 음식을 못 갖고 들어가게 한다?
실은, 그런 부분도 있지만 막상 영화관에 앉아있으면
나쵸 또는 팝콘 아니면 콜라의 향이 특별히 나지 않는다.
심지어 영화관표 오징어도 크게 냄새난적이 없을거다.
많은 영화관에는 관람객을 생각하여 최대한 안좋은 향을
줄이려는 노력에 스낵이 드라이한 음식 또는 향이 적은
음식으로 한정되있다. 그러니 영화관에서 반입가능한
음식 외에 다른 음식을 사서 들어가지말자. 주변에
많은 피해가 간다. 예: 김밥..-_-햄버거..;;

 


4. 냄새 안나는걸 먹을때도 신경쓰자.
중요한 부분이 나오던지 아주 조용한 장면일때
야금야금 씹는 소리, 꿀꺽 꿀걱 마시는 소리 

줄이려 노력하자. 분위기 깨자나요!
그외에 시간에는 열심히 드셔도 괜찮을겁니다.

판단력의 중요성! 이런데서 제대로 발휘~

 


5. 팔 받침대.
실은, 모두 양쪽에 하나씩 있게끔 만들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자나요? 예 ↓


통로 l o l o l o l o l o l o l 커튼


이런식으로 되있다고 상상해봐요. l 받침대, o 사람머리.


통로쪽으로 기대서 보는 분들 극소수.
주로 통로쪽에 앉은 사람은, 같이 온 친구분(?)을 향해
오른쪽으로 기울게 된다. 그럼 다른 사람들 역시
오른쪽 받침을 사용하게된다. 그러니 오른쪽이 자기것.


하지만! 확실히 결론 내려져있는게 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서로를 배려하며 매너있고 눈치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게 중요. 팔 양쪽을 올리셔야하는 분들은
통로또는 커튼쪽으로 앉은걸 추천.

 


6. 움직이지 좀 마요!

*발로 차치마세요:
말그대로, 발로 앞좌석을 차면 매우 불쾌하다.
실수로라도 차지 않게 노력하자.

*당신 머리가 아무리 작아봤자~
뒤에서 보는 사람은 당신이 너무 움직이면 신경쓰인다,
영화관이 어두워지기 전에 자리를 확실히 잡자.

*영화 시작 후 이동 하지맛!

영화 시작후엔 가만히 있자. 화장실만 3번,

가끔 이상한 아저씨들이 부인인지 바람피는 여잔지

구분 안가는 여성분과 함께와서 계속 통화하며

중요하다고 남에게 피해준다. 그리 중요하면 영화를

보지 말고 일이나 하세요. 꼭 영화를 봐야겠으면

DVD방에가서 내내 통화하면서 보세요.

 


7. 휴대전화 불빛. 영화 안끝나 안달인가?
한 4,5번 눈에 띄면 일일이 지적하는 저는,
한번 무척 어이없는 아가씨를 본적이 있다.
대놓고 소리내어 통화를 하길래 끄라고 말을하니,
알겠다고 관심없는 손짓을 하며 몇분 더 통화했다.
남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는 피합시다.
몇시인지 볼려고 3줄 앞에서 핸드폰을 꺼내도
뒤에 사람들 다 보인다. 그냥 꺼내지를 말자.

우리 모두 무식한건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티낼 필요있을까?

그렇게 참을성 없는 사람들은 문화생활 자격없습니다.

 


8. 애정 행각

얼마전에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다.

꿈툴꿈툴거리길래, 무의식에 쓰윽 옆좌석을 보니-

한 남자가 여자를 .... 이상야릿하게 묘하게 만지작

거리는거다. 내가 다봐도 상관안하고 거의 좌석에 둘이

앉아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기도 민망한 행동을 하더군.

다 보입니다. 남이 하는건 누가봐도 징그럽습니다.

당신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사랑하는 사람끼린 매우 좋지만

남이 XX하는건 보고 싶은 생각없자나! 변태도 아니고 ㅠ_ㅠ)

요즘은 손잡고 영화보기 조차 긴장될 정도로, 그때 그 "커플"

서로 만지고 부비도 남자가 무척이나 예의없어보임.

받아드리는 여자도 영 이해가 안갔다. 서로 자제하자.

만지작 만지작 움직이는거 다 보이니까 제발 남의 눈신경쓰자.

 


9. 감기 걸렸을땐 집에서 쉬자.
콜록 콜록, 소리가 거슬려. 훌쩍훌쩍 더욱 거슬려.
물마시면서 참을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나 처럼 그런걸 잘 못하는 분들은 그냥 집에서 쉬자~

 


10. 영화 끝난 후 예절! IMPORTANT.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끝난 후 올라가는 사람들 이름 - 즉, 크레딧을
끝까지 봐주는게 예의랍니다. 영화 쓰레기였어~!
영 안되겠어! 싶은 분들은 먼저 일어나도 되지만,
왠만해서는 크레딧을 관심있게 보고 조용히 영화에
대해 의논하며 뒷배경에 깔린 ost 음악을 즐겨듣는다.
★끝났다고 일어나서는 "아이씨 너 때문에 본거다?
뭐야 이게!" "ㅇㅇ 재미없어!~" 특히 남자분들이
이런 행동을 자주한다. 그러지말자.
어떤 영화든 재밌게 본 사람도 분명히 있답니다.


(※ 알바하시는 분들 중에 크레딧 올라가기 전에
불을 완전히 다 켜버리는 , 특히 여성직원분들이 많다.
손님이 영화관에 아직 앉아있고 크레딧이 다 올라가지
않았다면 불을 켜버리는건 아주 큰 실수다.)


- AND! Last but by no means least :) 영화 관람 예절*

어린이를 데리고 다시는 분들은,,식당도 지하철도 참

생각없는 분들 많아요. 얼마전엔 지하철 좌석에

오줌을 ...실수를 한 아이를 보고 귀여워하는 어머니가

애가 이곳 저곳 엉덩이를 부비게 두면서 다른 사람 못앉게해두곤

아이가 씨익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여기 앉으세요~~!" 해도

자기 아이가 원빈인줄 아는지 마냥 좋아하는 그 아이 어머니.

마치 자신이 무식한걸 방송하듯 그러는데, 그런 아주머니들이

늘어나는 현재.. 극장에서 만화와 애니 상영할땐 애들이

시끄러워도 되는 듯 착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하철에

어처구니 부모나, 극장에서 정신없는 아이들을 막지 않는

부모나- 똑같습니다. 영 안된다 싶으면 극장을 오지마세요.

저도 중학생되기 전엔 극장 2번갔습니다. 그렇다하여 지금

머리가 덜 좋고 더 좋고 그런거 없으니- 잘 판단해보세요.

 

 

이중 아직 나 조차 못지키는것들 2, 3개 보인다.

하지만 나도 원칙주의자로 태어난건 아니다-

예의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한것이며,

타인에게 피해가는걸 이해하면 자신에게 피해가는것도 줄어든다.

멋있게하고 이쁘게하고 다녀봤자 제대로 된 사람들은 관심없다.

나도 문화생활을 하다, 가끔 정말 예의있는 행동을 하는 분들을 본다-

나이, 성별 관계없이 너무 고마워지고 위로 보게된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

지금부터 좋은 습관을 갖는다면 주변 이들과 자신을 한층 높여준다.

 

.Desdemona's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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