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저칼로리 조리법

임호경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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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저칼로리 조리법

볶고, 부치고, 튀기고…. 유난히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명절 음식. 먹을 땐 좋지만 설이 지나고 나면 불어난 체중 때문에 울상이 되기 십상이다. 설 연휴 다이어트를 책임지는 저칼로리 조리법 제안.
 
 

야채는 한 번 데쳐서 튀긴다

야채처럼 단단한 재료는 튀길 때 시간이 오래 걸려 기름을 많이 흡수하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반 정도 익힌 뒤 물기를 완전히 빼고 조리한다. 볶음 요리에 넣을 때도 마찬가지.


 
 
 

튀김용 재료는 큼직하게 썬다

튀김 요리를 할 때는 재료를 큼직하게 써는 것이 좋다. 그래야 기름이 닿는 표면적이 줄어들어 기름을 적게 흡수한다. 반대로 볶음 요리에 넣는 재료는 얇게 써는 것이 좋다.
 
 
 

코팅팬을 뜨겁게 달군 뒤 기름을 두른다

무쇠 팬이나 알루미늄 팬보다 코팅 팬을 사용하면 기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또 팬에 기름을 두른 뒤 팬을 달구지 말고, 먼저 팬을 뜨겁게 달군 뒤 기름을 둘러야 기름이 적게 먹는다.

 
 
 

오븐이나 그릴을 사용한다

야채, 해물, 고기를 익힐 때 팬보다 오븐이나 그릴을 사용하면 기름의 양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커틀릿은 튀기지 말고 표면에 기름을 발라 오븐에 굽는 것이 좋다. 
 
 

튀김옷은 밀가루와 달걀물을 1 : 1 비율로

튀김옷은 얇을수록 좋다. 가장 좋은 반죽 비율은 밀가루와 물을 동량으로 섞는 것. 또 재료의 물기를 말끔히 닦아내고 반죽에 넣어야 튀김옷이 얇게 입혀진다.
 
 
 

기름 대신 물을 넣어 볶는다

볶음 요리를 하다가 양념이 타거나 재료가 눌어붙을 때 기름을 더 두르지 말고 물을 넣으면 기름의 양을 줄이면서 재료를 완전히 익힐 수 있다. 
 
 

키친타월로 기름을 얇게 바른다

기름을 팬에 직접 두르지 말고 키친타월에 적셔 바닥을 닦아내듯이 문질러 얇게 바른 뒤 조리하면 기름의 양을 줄일 수 있다. 키친타월은 조리 중 기름이 많아 기름을 흡수시킬 때 사용해도 좋다.
 
 
 

고기, 생선 요리에는 녹찻물을 넣는다

생선구이, 닭양념구이 등 고기나 생선을 조리할 때는 기름을 많이 두르는 대신 녹차 우린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이렇게 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녹차 향이 배어 요리가 담백하고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