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내 영화는 모두 쓰레기"
[연합뉴스 2006-08-21 19:16]
김기덕 감독 "내 영화는 모두 쓰레기"
"참으로 한심하고 이기적인 영화 만들어"
"'괴물' 관계자에 진심으로 사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김기덕 감독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영화 작업에 대해 스스로 혹평을 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21일 오전 연합뉴스에 보낸 '김기덕의 사죄문'이라는 제목의 e-메일을 통해 '괴물'과 관련, 최근 자신이 했던 말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런데 이 e-메일의 뒷 부분에는 그가 자신의 영화세계에 대해 심하게 자학하는 내용이 붙어 있었다. 이 대목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감정적이어서 김 감독이 나중에라도 후회할지 모른다고 판단해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이날 오후 다시 e-메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다 전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이에 그가 격정을 담아 토해낸 의견을 공개한다.
김 감독은 "이번 관객들의 질타를 계기로 차분히 제 영화와 영화작업을 돌아보니 참으로 한심하고 이기적인 영화를 만들었고, 한국사회의 어둡고 추악한 모습을 과장하여 관객에게 강요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갖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모두 행복하고 밝게 살고 싶어 하는 관객들에게 저예산 영화의 가난함을 핑계로 관람을 강요하고 자위적이고 자학적인 저 개인의 영화를 예술영화라는 탈을 씌워 숭고한 한국의 예술영화들과 영화작가들을 모독한 점도 깊이 사죄합니다."
그는 "제 영화 '나쁜 남자'가 베를린영화제 본선에 올랐을 때 영화를 보고 나온 교포 분이 '한국 영화라는 게 너무 부끄럽다'고 하던 일이 새삼 생각난다"면서 "언젠가 배우 안성기님에게 제 영화 '사마리아'의 아버지 역을 부탁했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딸을 죽이느냐'며 거절한 적이 있다. 그때는 섭섭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제가 영화를 구성하는 사고방식에 심각한 의식장애가 있음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모두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를 과장해 드러내는 저 자신의 영화가 너무 한심하고, 사람들에게 불안한 미래와 사회에 불신을 조장한 것이 너무도 죄스럽고, 맛있게 먹은 음식이지만 똥이 되어 나올 때 그 똥을 피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영화를 만들어 온 지난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김 감독은 "이번 사태를 통해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도 제 자신이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든 심각한 의식장애자임을 알았다"면서 "저야말로 한국사회에서 기형적으로 돌출해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임을 알았다"고 스스로를 폄훼했다.
발언의 수위를 점점 높여나간 그는 급기야 자신의 작품들을 모두 '쓰레기'라 칭한 후 신작 '시간' 역시 개봉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악어','야생동물보호구역', '파란대문', '섬', '실제상황', '수취인불명', '나쁜 남자', '해안선',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빈집', '활', '시간'…. 어느 관객의 말처럼 모두 쓰레기입니다. 이번 24일 개봉하는 13번째 영화 '시간'은 지금이라도 수입사가 계약을 해지해 준다면 개봉을 멈추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한국 관객의 진심을 깨닫고 조용히 한국 영화계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며 발언을 끝맺음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 감독은 '괴물' 관계자에 대한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18일 MBC TV '100분 토론'에 나와 영화 '괴물'의 스크린 '싹쓸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토로한 지 3일 만의 입장 변화다. 이 방송 출연 직후 인터넷에서는 그의 발언이 뜨거운 감자가 됐고, 김 감독은 발언의 진위 여부를 떠나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시간' 시사회 기자회견에서 '한국 영화의 수준과 한국 관객의 수준이 최고점에서 만났다. 이는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다'는 말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이 말에 대한 네티즌의 악성댓글에 대해 '이해 수준을 드러낸 열등감'이라고 말한 것 또한 죄송하다"면서 "또한 '괴물' 관련 '100분 토론'에 출연해 과장된 이중적 언어로 시청자를 조롱한 행위도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괴물'을 아끼시는 관객에게 깊이 사죄하며 '괴물'을 제작한 최용배 대표님과 제작진들, 특히 봉준호 감독님에겐 정말 영화계 선배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발언을 한 것에 진심으로 용서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또한 "한국에서 더 이상 영화를 개봉하지 않겠다"는 최근 발언에 대해서도 "오만한 행동이었다"며 깊이 사과했다. 그는 7일 열린 '시간'의 시사회 때 "오늘이 내 제삿날 같은 느낌", "더 이상 국내 영화제에 출품하지 않겠다", "'시간'이 어쩌면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내 영화" 라는 등의 발언을 통해 국내 예술영화 감독으로서의 비애를 다소 거칠게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반성과 사과의 뜻을 정중하게 밝혔다.
"제 말 뜻의 진심이야 어떻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생각이 중요한 한국 사회에서 저 자신은 많은 반성과 어리석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 번의 해외 수상과 개봉 성과를 가지고 마치 한국 관객을 가르치려는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 '한국에서 더 이상 영화를 개봉하지 않겠다'라는, 안 해도 될 말을 선언적으로 한 것도 뒤늦게 후회하며 '저예산 영화가 개봉하기에는 현재 시장이 어렵다'는 말을 과격하게 발언한 점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수나마 제 영화를 봐오셨던 분들께도 크나큰 실망감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김 감독은 이날 쏟아낸 발언 이후 어떤 행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명한 것은 그의 행보를 안타깝게 지켜볼 관객이 존재한다는 사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감독의 격정 토로를 영화계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새로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 "내 영화는 모두 쓰레기"
"참으로 한심하고 이기적인 영화 만들어"
"'괴물' 관계자에 진심으로 사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김기덕 감독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영화 작업에 대해 스스로 혹평을 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21일 오전 연합뉴스에 보낸 '김기덕의 사죄문'이라는 제목의 e-메일을 통해 '괴물'과 관련, 최근 자신이 했던 말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런데 이 e-메일의 뒷 부분에는 그가 자신의 영화세계에 대해 심하게 자학하는 내용이 붙어 있었다. 이 대목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감정적이어서 김 감독이 나중에라도 후회할지 모른다고 판단해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이날 오후 다시 e-메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다 전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이에 그가 격정을 담아 토해낸 의견을 공개한다.
김 감독은 "이번 관객들의 질타를 계기로 차분히 제 영화와 영화작업을 돌아보니 참으로 한심하고 이기적인 영화를 만들었고, 한국사회의 어둡고 추악한 모습을 과장하여 관객에게 강요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갖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모두 행복하고 밝게 살고 싶어 하는 관객들에게 저예산 영화의 가난함을 핑계로 관람을 강요하고 자위적이고 자학적인 저 개인의 영화를 예술영화라는 탈을 씌워 숭고한 한국의 예술영화들과 영화작가들을 모독한 점도 깊이 사죄합니다."
그는 "제 영화 '나쁜 남자'가 베를린영화제 본선에 올랐을 때 영화를 보고 나온 교포 분이 '한국 영화라는 게 너무 부끄럽다'고 하던 일이 새삼 생각난다"면서 "언젠가 배우 안성기님에게 제 영화 '사마리아'의 아버지 역을 부탁했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딸을 죽이느냐'며 거절한 적이 있다. 그때는 섭섭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제가 영화를 구성하는 사고방식에 심각한 의식장애가 있음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모두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를 과장해 드러내는 저 자신의 영화가 너무 한심하고, 사람들에게 불안한 미래와 사회에 불신을 조장한 것이 너무도 죄스럽고, 맛있게 먹은 음식이지만 똥이 되어 나올 때 그 똥을 피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영화를 만들어 온 지난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김 감독은 "이번 사태를 통해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도 제 자신이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든 심각한 의식장애자임을 알았다"면서 "저야말로 한국사회에서 기형적으로 돌출해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임을 알았다"고 스스로를 폄훼했다.
발언의 수위를 점점 높여나간 그는 급기야 자신의 작품들을 모두 '쓰레기'라 칭한 후 신작 '시간' 역시 개봉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악어','야생동물보호구역', '파란대문', '섬', '실제상황', '수취인불명', '나쁜 남자', '해안선',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빈집', '활', '시간'…. 어느 관객의 말처럼 모두 쓰레기입니다. 이번 24일 개봉하는 13번째 영화 '시간'은 지금이라도 수입사가 계약을 해지해 준다면 개봉을 멈추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한국 관객의 진심을 깨닫고 조용히 한국 영화계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며 발언을 끝맺음했다.
한편 이에 앞서 김 감독은 '괴물' 관계자에 대한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
18일 MBC TV '100분 토론'에 나와 영화 '괴물'의 스크린 '싹쓸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토로한 지 3일 만의 입장 변화다. 이 방송 출연 직후 인터넷에서는 그의 발언이 뜨거운 감자가 됐고, 김 감독은 발언의 진위 여부를 떠나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시간' 시사회 기자회견에서 '한국 영화의 수준과 한국 관객의 수준이 최고점에서 만났다. 이는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다'는 말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이 말에 대한 네티즌의 악성댓글에 대해 '이해 수준을 드러낸 열등감'이라고 말한 것 또한 죄송하다"면서 "또한 '괴물' 관련 '100분 토론'에 출연해 과장된 이중적 언어로 시청자를 조롱한 행위도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괴물'을 아끼시는 관객에게 깊이 사죄하며 '괴물'을 제작한 최용배 대표님과 제작진들, 특히 봉준호 감독님에겐 정말 영화계 선배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발언을 한 것에 진심으로 용서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또한 "한국에서 더 이상 영화를 개봉하지 않겠다"는 최근 발언에 대해서도 "오만한 행동이었다"며 깊이 사과했다. 그는 7일 열린 '시간'의 시사회 때 "오늘이 내 제삿날 같은 느낌", "더 이상 국내 영화제에 출품하지 않겠다", "'시간'이 어쩌면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내 영화" 라는 등의 발언을 통해 국내 예술영화 감독으로서의 비애를 다소 거칠게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반성과 사과의 뜻을 정중하게 밝혔다.
"제 말 뜻의 진심이야 어떻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생각이 중요한 한국 사회에서 저 자신은 많은 반성과 어리석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 번의 해외 수상과 개봉 성과를 가지고 마치 한국 관객을 가르치려는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 '한국에서 더 이상 영화를 개봉하지 않겠다'라는, 안 해도 될 말을 선언적으로 한 것도 뒤늦게 후회하며 '저예산 영화가 개봉하기에는 현재 시장이 어렵다'는 말을 과격하게 발언한 점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수나마 제 영화를 봐오셨던 분들께도 크나큰 실망감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김 감독은 이날 쏟아낸 발언 이후 어떤 행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명한 것은 그의 행보를 안타깝게 지켜볼 관객이 존재한다는 사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감독의 격정 토로를 영화계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새로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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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예술이 뭔지 속시원히 정의 내릴수 있을만큼 해박한 지식이나 넓은 감성의 폭을 지니지는 못했다.
예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도 없다.
김기덕 감독이 만든 영화가 예술영환지 혐오스런 영화인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섬을 시작해 수취인불명, 나쁜남자, 해안선, 사마리아 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는 분명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뚝심있는 감독이였다.
최단기간내 1000만 관객 돌파를 이루워낸 봉준호 감독보다 훨씬 더 많은 해외영화제에서 상을 타고 인정을 받고도, 그리하여 수많은 대기업의 스폰제의를 물리치고 감독 자신만이 지닌 색깔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저예산영화만 고집한 김기덕...
김기덕 감독이 만든 영화..
어찌보면 지독한 마초적기질로 여성성을 편하하고 때로는 혐오스럽기까지 할 정도로 들어내고 망가트리는 비정상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남자인 내가 봐도 때론 지나치다라고 생각할 부분이 충분히 있었으니..
하지만 아름다움에 기준이 있던가?
아니면 예술에 기준이 있던가?
악마에게 정의가 파괴이고 천사들의 정의가 사랑이라 하여 한쪽이 무조껀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관점의 차이고 생각의 분명한 차이니까...
김감독을 무조껀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말한마디 꼬투리를 잡아 헐뜯고 힐난하고 급기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버린 미치광이 개티즌들과 언론, 그리고 대중성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자신들은 댓글을 달면서 하고 싶은 말을 지나칠정도로 해대면서
김감독이 하는 말은 왜 무조껀 아니라고만 걸고 넘어가는 것인지..
김감독의 말뜻이 자기 영화 안봐준다고 관객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한것이냐!!
조금만 들어다보면 그 말뜻속에 담긴 뼈를 이해할 수 있을텐데...
괴물이라는 괴물같은 영화를 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사회분위기...
마치 영화계의 월드컵을 보는 것 같다.
괴물 하나만 뜨면 한국 영화계가 발전 하는것이더냐!!
많은 장르의 영화가 고루 관객들의 눈을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한국 영화계가 발전하는 것이지...
하나의 영화가 전국 영화관의 스크린을 독점하듯 차지해버리면 나머지 영화들은 낙타가 바늘을 뚫고 나가듯
소수의 스크린을 두고 밥그릇 뺐듯 지지고 볶게 될것이 뻔한데...
이게 문제라는 것 아니냐..
김감독의 이야기도 대략 이런거 아니겠냐..
김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빗대어 더 많은 영화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말을 한 것이지 절대 자신의 영화를 봐달라고 구걸하지 않았다.
12편의 영화를 찍는 동안 총 관객은 100만명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는 굳굳히 자신의 영화를 만들어왔고
세계 3대영화제 중 2개의 상을 휩쓸었다.
대종상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큰 상을...
그것만으로도 김감독의 능력을 세계에서 먼저 인정한 것이다.
반박할 사람들 많겠지..
해외에서 상타면 다 좋은 영화냐고...
물론
그렇게 정의내릴 수는 없는 것이다.
적어도 국내에서 김감독의 영화는 혐오적이고 공감하기 힘든 상식밖의 영화니까...
그럼 미쳤다고 해외에서는 김감독에서 한번도 아니고 10번이 넘게 상을 탈 수 있었겠냐?
인간의 추악한 본성,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잔악상과 내면속에 감춰진 말초를 자극하는 본능을 끓어내는 것이 단지 더럽다고, 잔인하다고 쓰레기 영화라고 평가받을 수야 없지 않는가!!
배고프다고 먹은 밥이 똥이 되서 나오는게 자연의 이치 아닌가..
당신들이 1000만관객이 넘었다고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태극기 휘날리며와 쓰레기라 불리던 김감독의 사마리아가 해외에서 개봉되었을때 관객동원수나
평가에서 국내에서 쓰레기 영화라 평가 받은 사마리아가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평을 받고 상을 수상한 것을 보고도 단지 그가 비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봄 이 영화가 미국 할러우드에서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것을 아는가?
밖으로만 외쳐대는 스크린 쿼터가 아니라 이제는 예술영화, 비상업적, 비주류의 국내영화를 위한 안으로의 스크린쿼터제를 생각해보아야한다.
돈 안되는, 관객안보는 독립영화도 멸종위기에 놓이기 십상이겠구나..
당신들이 말하는 위대하고 훌륭하신 관객수준에서 본다면 말이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그 대중성에 현혹되어 왕의 남자를 보고 도대체 이 영화가 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는지 의아해 했던 나로써는 절대 괴물이라는 영화를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나를 비롯한 훌륭한 개티즌들과 언론, 대중성이 대한민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훌륭한 감독하나를 늘 그랬듯 개똥녀, 된장녀 소동처럼 마녀사냥하듯 몰아냈다.
개티즌들의 힘에 다시 한번 머리를 조아린다.
그리고 다양함을 인정하지 않는 보편적이고 보수적이며, 수용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비상식적인 대중성에 다시 한번 실망한다.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아니 문화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정작 대응이 필요한지는 스스로가 진지하게 생각해보도록 하자.
소수만이 이해하는 문화도 분명 문화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반박하지는 말아주십시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읽으신 분들 중에 혹 반박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그냥 벽보고 이야기 하소서.
저 역시 제 생각과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유치한 헛소리나 지껄이는 개티즌에 불과합니다.
김기덕 감독의 수상내역....(물론 상을 많이 탔다고 좋은 영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국내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동안 해외에서 김기덕감독의 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에 올려봅니다.)
수상내역 수상연도 수상내역 1994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장려상 1995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대상 1998 제1회 호주 누사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월드 시네마상 1999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넷팩상 1999 제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1999 제2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1999 브뤼셀 판타스틱국제영화제 대상 2001 제4회 부산프로모션플랜 부산상 2001 제21회 영평상 각본상 2003 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 1등상 2003 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시네마클럽연맹 돈키호테상 2003 옥관문화훈장 2003 제24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2004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2004 보관문화훈장 2004 제61회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감독상 2004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각본상 2004 제14회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2004 제13회 러시아 황금양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2004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영화인 2005 제53회 스페인 산세바스챤 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대상 2005 비토리오 데시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