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교실앞을 서성이며 몰래 몰래 훔쳐보고, 눈이 빨게 지도록 인터넷을 뒤져 찾은 그 사람의 생일,혈액형 등으로 몰래 궁합도 보고, 몇번이나 문자를 보내려다 '종료' 버튼 누르고, 버디버디 접속할때마다 그 사람 정보 훔쳐보고.. 전화해서 무슨 말을 할까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통화연결음 다섯번도 체 울리기 전에 액정을 닫았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할 땐 다 그렇듯이 수업시간에 그 사람과 내가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피식 웃고, 책상엔 내가 그린 그림과 낙서로 가득하고, 그렇게 그만큼 종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하루이틀 가다 헤어질거라 굳게 믿었습니다. 아니, 믿고 싶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 잊을거라고, 다 잊고 새로운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 잊었습니다. 정말로.. 친구들에게도 말했습니다. ' 나 이제 걔 안좋아해.진짜야~ 걔 보다 훨씬 더 멋진오빠 좋아하게됬어~!' 하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실 나도 확실하진 않았습니다. '정말이니?너 정말 그 사람과 마주쳐도 두근거리지 않을 자신있니?' 하고 가슴에 물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와 스트레스풀이겸 노래방에 갔습니다. 신나는 노래 몇곡을 부르다가 목실도 뽐낼겸 Tim의 '사랑합니다' 를 부르게 됬습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이내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눈물이 미웠습니다. 눈물 흘려봤자 그 사람이 위로해주지 않는데, 아니, 위로해달라고 나 좀 봐달라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 전하는데, 그런데 흐르는 눈물이 서러워서 더 울었습니다. . . . . . 지나간 얘기들입니다. 눈물이 내게 준 교훈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잊겠다고 다짐해서 잊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쳤따고 상처받았다고 힘들다고 사그라드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잊혀져가는 듯 가슴에 녹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분수처럼 다시 솟아오르는 그런 감정이 사랑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그 사람을 잊었나 확인하고 싶다면, 눈을 감고 상상해보세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 나랑 사겨주겠니? ' 당신이 할 대답이 꼭 '응'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당신의 가슴이 설렌다면 그건 아직 못 잊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건 사랑에 대한 반칙입니다. 가슴앓이 하지마세요. 그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혹시 받아들여지진 않을지라도 당신은 그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테니까요. 그 사람이 NO라고 말한것을 듣고 포기하는게 아예 고백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는것보단 마음 편할테니까... Waiting For You http://www.cyworld.com/01064126373첨부파일 : sad(5566)_0350x0150.swf23
짝사랑으로 가슴앓이하는 분들께..
정말 좋아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교실앞을 서성이며 몰래 몰래 훔쳐보고,
눈이 빨게 지도록 인터넷을 뒤져 찾은 그 사람의 생일,혈액형
등으로 몰래 궁합도 보고,
몇번이나 문자를 보내려다 '종료' 버튼 누르고,
버디버디 접속할때마다 그 사람 정보 훔쳐보고..
전화해서 무슨 말을 할까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통화연결음
다섯번도 체 울리기 전에 액정을 닫았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할 땐 다 그렇듯이 수업시간에
그 사람과 내가 같이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피식 웃고,
책상엔 내가 그린 그림과 낙서로 가득하고,
그렇게 그만큼 종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하루이틀 가다 헤어질거라 굳게 믿었습니다.
아니, 믿고 싶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
잊을거라고, 다 잊고 새로운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 잊었습니다. 정말로..
친구들에게도 말했습니다.
' 나 이제 걔 안좋아해.진짜야~
걔 보다 훨씬 더 멋진오빠 좋아하게됬어~!' 하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실 나도 확실하진 않았습니다.
'정말이니?너 정말 그 사람과 마주쳐도 두근거리지 않을 자신있니?'
하고 가슴에 물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와 스트레스풀이겸 노래방에 갔습니다.
신나는 노래 몇곡을 부르다가 목실도 뽐낼겸
Tim의 '사랑합니다' 를 부르게 됬습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이내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눈물이 미웠습니다. 눈물 흘려봤자 그 사람이 위로해주지 않는데,
아니, 위로해달라고 나 좀 봐달라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 전하는데, 그런데 흐르는 눈물이 서러워서 더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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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얘기들입니다.
눈물이 내게 준 교훈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잊겠다고 다짐해서 잊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쳤따고 상처받았다고 힘들다고 사그라드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잊혀져가는 듯 가슴에 녹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분수처럼 다시 솟아오르는 그런 감정이 사랑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그 사람을 잊었나 확인하고 싶다면,
눈을 감고 상상해보세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 나랑 사겨주겠니? '
당신이 할 대답이 꼭 '응'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당신의 가슴이 설렌다면 그건 아직 못 잊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건 사랑에 대한 반칙입니다.
가슴앓이 하지마세요.
그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혹시 받아들여지진 않을지라도
당신은 그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테니까요.
그 사람이 NO라고 말한것을 듣고 포기하는게
아예 고백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는것보단 마음 편할테니까...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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