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도전기 -1- (장비구입 편)

정홍포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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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도전기 -1- (장비구입 편)     본인이 직접 디제이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DJ가 되고자하는 친구와 함께 공부를 해나가기로 했다.   길거리 공연시 DJ의 필요성이 언제나 느껴졌지만  경제적인 부담감과 DJ이 스킬까지 익히려니 시간 투자도 만만찮을 거 같아 미루던 것을 한 친구가 DJ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여 과감히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국내에 턴테이블에 관한 정보는 거의 전무하다 시피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배우기가 만만치 않다.

국내 하나뿐이 디제이스쿨은 서울에 존재하니,

지방에서 DJ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으로 곤란한 지경이다.

이 글을 통해 누군가 디제이를 시작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구입 모델을 Vestax의 PDX2000으로 잡았다. DJ 도전기 -1- (장비구입 편)   현재 Technics의 SL씨리즈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로 테크닉스의 모델들에 비해 약간 가격이 싸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일단 이 방면으로는 전혀 지식이 없으니 무조건 가장 싼 가격을 목표로 장비를 구입하기로 했다.   막상 턴테이블을 구하려니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악기사이트들의 물품들은 대부분 품절 상태였고, 직접 전화를 해보니 다시 수입할 계획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중고 물품을 구하려 해봤지만 역시나 수요만 있을뿐...   어렵사리 해외구입대행 업체를 통해 일본에서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다. Vestax가 일본회사이므로 일본을 선택하였다.   일단 해외구입대행 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턴테이블이나 LP의 구입시 구입대행을 이용한 일본에서의 구입이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아래... 실제로 자신이 주문하는 경우는 결제방법도 복잡하고, 배송시간도 일주일 정도 오래 걸린다.   사이트를 통한 검색으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찾아 그 웹페이지 주소를 주문서에 작성하면, 구입대행업체에서 그 사이트를 들러 확인하고, 다시 환율과 배송료 등을 정산하여 가격을 알려준다. 물품의 무게에 따라 배송료가 변하고, 환율은 대행업체에서 환율의 변화에 따라, 일주일이나 10일정도 간격으로 공지를 하는 것에 따라 계산된다.   35,000엔(중고가 아니라면 45,000정도)...물품배송비, 관세 등 해서 45만원 정도 투자. 거기에 카트리지와 바늘을 국내 미디앤사운드(http://www.mnshome.com/) 에서 판매하고 있는 Vestax VR-5E을 64,000원에 구입.   DJ 도전기 -1- (장비구입 편)   턴테이블 구입시 카트리지와 바늘은 딸려오지 않습니다. 중고를 직거래로 구입하는 경우 같이 주기도 하지만, 새상품을 구입할 때는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DJ믹서는 역시 중고로 최저가로 거래 중이던 7만원짜리 Numark의 DM1001모델로...   DJ 도전기 -1- (장비구입 편)   연습용이므로 최저가로 구입을 마치고, 이후 언젠가 우리의 실력을 이 장비들이 표현해내지 못할때가 되면, 더 좋은 제품들 구입하면 되는 것,   총 60만원이 조금 안되게 들여 장비 구입을 완료했다.    

이외에 필요한 것이라면, 일본제품들은 110V로 되어 있으므로,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게임기용으로 하면 7000원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LP가 필요하겠죠.

다음회에는 장비들의 기능들을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