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이경수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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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결혼 생활이 8년차가 된다...

 

학창시절엔, 애인이 있으면 외롭지 않을 것 같았다. 그 후 제법 뜨겁게 연애란걸 해 볼 기회가 있었지만..역시 외로웠다.

 

자취방에서 컵라면 박스와 함께 뒹굴었던 총각시절엔, 결혼이란 걸 하면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아내와 두 자녀까지 있는 지금도 역시 외롭다..

 

어쩌면 외로움이란..인간이 영원히 지고 가야 할 숙명 같은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