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검거중 뇌사 상태 경찰관 끝내 숨져[뉴시스 200

권은혁200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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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검거중 뇌사 상태 경찰관 끝내 숨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수진지구대 소속 이기홍(29) 순경이 경찰병원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지난 21일 오전 9시45분께 끝내 숨졌다.

故 이 순경은 지난달 22일 오후 10시40분께 112신고를 받고 출동 폭행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흉기로 허벅지를 찔려 과다 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졌었다.

경찰은 고인에게 경장으로 1계급 추서 및 공로상을 상신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종원(55. 익산시청 농산과장), 어머니 권형자(51), 큰형 이재홍(34. 공무원), 작은형 이태홍씨(32)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경찰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며, 영결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박생규기자 skpq@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