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쑥스러웠지만 댓글 반응이 좋아 더 자극적으로 올리게 됐다"자신의 아내나 여자친구의 성행위사진 등을 인터넷에 올리고 돈을 챙긴 남녀 40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 가운데는 아내의 사진을 유포한 대학교수도 있었다.
회원수 30여만명을 거느린 한 인터넷 성인 사이트. '직접 찍은 아내의 사진을 올려주셔요'라는 아내갤러리나 여친갤러리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 게시판에는 각종 음란사진 수만장이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서울 모 대학교수 K(35)씨는 자신의 아내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올렸다.
▲ 자신의 아내인지 증명하려고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올려심지어 K씨는 자신의 아내라는 점을 증명하려고 아내가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게시했다. K씨는 이같은 사진 7천여장을 올려 2천여만원의 수입을 챙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 대학교수는 수입 2천만원으로 촬영용 소품을 사거나 촬영장소인 집안을 꾸미는 등 재투자(?)까지 했다는 것.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장관승 경위는 "아내나 여친의 음란사진을 동의하에 올렸고 가족끼리 찍은 사진까지도 올려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 생계형 주부, "아기가 어려 일자리구하기 힘들어…알아볼까봐 두문불출해" 생계를 위해 남편과 짜고 1년 동안 사진 1천700여장을 올려 500여만원을 벌어들인 20대 주부도 있다.
이 주부는 "아이 유치원도 보내고 아기한테 사주고 싶던 것도 사주고, 빚도 갚았다, 아기가 어려서 일자리구하기 힘들었다"며 "법에 위반되는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남편 월급이 120만원인데 두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 빚 6천여만원을 지게 돼 일자리를 구하던 참에 남편의 권유로 하게 됐다"는 이 주부는 "혹시나 밖에서 누가 알아볼까봐 사진을 찍을 때 입던 옷은 절대 밖에 입고 나가지 않았다"며 "아예 거의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제 집에서 패브릭하는 부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회원들이 댓글로 올린 반응이 좋아 더 자극적으로 올리게 돼"아내를 예쁘게 찍고 싶어 재미로 올리다가 거의 중독되다시피 한 30대 남자도 있다. 이 남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남겨두고 싶어서 처음에는 아내 몰래 올렸다"며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회원들이 댓글로 올린 반응이 좋아 더 자극적으로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이 입건한 게시자 41명 가운데는 부부스와핑을 시도한 30대 남자도 있었고 20대 채팅남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린 40대 주부도 있었다. 또 여자친구의 음란사진을 올린 모 지방군수의 아들인 대학생도 포함됐다.
이들이 올린 사진 대부분은 외국 포르노를 그대로 모방한 음란 사진이었으며 리모콘을 이용해 아내와의 성행위 장면을 찍은 사진도 있었다.
이 가운데는 공공장소인 공원이나 야외에서 찍은 사진도 있었다. 야외에서 여자 바바리맨의 모습으로 찍은 사진까지 포함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처럼 음란물을 유포하고 돈을 챙긴 혐의로 음란사이트 운영자 이 모(32)씨와 교수 K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자신의 애인의 사진을 올린 시나리오 작가 A씨 등 4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내 아내 야하죠?” 대학교수,아내 성행위사진 유포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댓글 반응이 좋아 더 자극적으로 올리게 됐다"자신의 아내나 여자친구의 성행위사진 등을 인터넷에 올리고 돈을 챙긴 남녀 40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 가운데는 아내의 사진을 유포한 대학교수도 있었다.
회원수 30여만명을 거느린 한 인터넷 성인 사이트. '직접 찍은 아내의 사진을 올려주셔요'라는 아내갤러리나 여친갤러리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 게시판에는 각종 음란사진 수만장이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서울 모 대학교수 K(35)씨는 자신의 아내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올렸다.
▲ 자신의 아내인지 증명하려고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올려심지어 K씨는 자신의 아내라는 점을 증명하려고 아내가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게시했다. K씨는 이같은 사진 7천여장을 올려 2천여만원의 수입을 챙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 대학교수는 수입 2천만원으로 촬영용 소품을 사거나 촬영장소인 집안을 꾸미는 등 재투자(?)까지 했다는 것.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장관승 경위는 "아내나 여친의 음란사진을 동의하에 올렸고 가족끼리 찍은 사진까지도 올려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 생계형 주부, "아기가 어려 일자리구하기 힘들어…알아볼까봐 두문불출해" 생계를 위해 남편과 짜고 1년 동안 사진 1천700여장을 올려 500여만원을 벌어들인 20대 주부도 있다.
이 주부는 "아이 유치원도 보내고 아기한테 사주고 싶던 것도 사주고, 빚도 갚았다, 아기가 어려서 일자리구하기 힘들었다"며 "법에 위반되는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남편 월급이 120만원인데 두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 빚 6천여만원을 지게 돼 일자리를 구하던 참에 남편의 권유로 하게 됐다"는 이 주부는 "혹시나 밖에서 누가 알아볼까봐 사진을 찍을 때 입던 옷은 절대 밖에 입고 나가지 않았다"며 "아예 거의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제 집에서 패브릭하는 부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회원들이 댓글로 올린 반응이 좋아 더 자극적으로 올리게 돼"아내를 예쁘게 찍고 싶어 재미로 올리다가 거의 중독되다시피 한 30대 남자도 있다. 이 남자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남겨두고 싶어서 처음에는 아내 몰래 올렸다"며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회원들이 댓글로 올린 반응이 좋아 더 자극적으로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이 입건한 게시자 41명 가운데는 부부스와핑을 시도한 30대 남자도 있었고 20대 채팅남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린 40대 주부도 있었다. 또 여자친구의 음란사진을 올린 모 지방군수의 아들인 대학생도 포함됐다.
이들이 올린 사진 대부분은 외국 포르노를 그대로 모방한 음란 사진이었으며 리모콘을 이용해 아내와의 성행위 장면을 찍은 사진도 있었다.
이 가운데는 공공장소인 공원이나 야외에서 찍은 사진도 있었다. 야외에서 여자 바바리맨의 모습으로 찍은 사진까지 포함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처럼 음란물을 유포하고 돈을 챙긴 혐의로 음란사이트 운영자 이 모(32)씨와 교수 K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자신의 애인의 사진을 올린 시나리오 작가 A씨 등 4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