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친구 구하기

신상우200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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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은 한국에서 하는 일반적인 2박 3일 단기 여행 그런것이

 

아니고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여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많이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아무리 절친한 친구랑 간다고 하지만

 

한달 가까운 여행에서 친구랑 싸우지 않는 경우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유럽 여행을 같이 갈 친구를 구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구하는 순서대로 나열을 하자면

 

첫번째는 학교 친구, 죽마고우 등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

 

이 경우는 딱히 구하는 방법이나 그런 것은 말씀드릴 것은 없고 장단점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친하닌깐 여행을 준비 할때나

 

언제나 편하게 만나서 일정 및 기타 사항은 조율 할 수 있어 상당히 빠르고

 

쉽게 일을 진행해 나갈 수 있고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것을 같이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타인 보다는 아무래도 친한 친구기 때문에

 

조금더 서로를 잘 챙겨 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서로에게

 

쉽게 불만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여행이 중반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서로 힘들때

 

이러한 것은 자칫 쉽게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아무리 출발전에

 

일정을 짜 놓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다니다 보면 서로 보고 싶은 우선 순위가 달라

 

지는데 이때 서로 각자 돌아 다니기가 조금은 어색하여 한쪽이 희생하고 끌려다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즉 친한 친구와 같이 갈 수록 의견 충돌과 한 쪽의

 

희생이 더욱 가중된다는 점입니다. 갔다온 사람들 중이나 또는 준비 중이 분들 중에

 

우리는 친하기 때문에 절대 안 싸운다 라고 혼언장담하거나 안 싸웠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여행 중 많이 지치고 각자 여행의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친한 친구 일 수록 더욱 쉽게 표출 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인터넷을 통한 친구를 찾는 것 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 카페를 통해서 찾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도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찾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상에 친구를

 

찾는 것을 조금 꺼려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상대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 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요. 솔직히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괜찮다" "믿을만 하다"라고 100% 확신은 못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나

 

제 친구의 경우는 상당히 좋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단순히 저의 의견만을 이야기

 

하자면 남성분들 경우는 남자 맴버를 찾는 여성팀을 중심으로 여성분들은 여성 맴버를

 

찾는 여성팀을 중심으로 찾는 것이 그 남아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찾을 때는 같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를 중심으로 만나시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그 이유는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3번 정도는 만나야 하는데

 

같은 지역 내에서도 서로 하는 일이 다르고 생활이 달라 한번 만나기가 힘든데

 

서로간 사는 지역까지 너무 멀게 되면 만나서 뭔가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장점은 무엇보다 여행을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행을 가서 의견이 조금 안 맞을 경우 편하게 양해를 구하고 자기가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여행을 가기전에 맴버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행 도중에 친해지더라도 그 전까지는 크게 친한 사이가 아니고 여행 중에도

 

친밀도가 그렇게 급속도로 올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쉽게 서로의 불만이나 힘들때

 

발생하는 일종의 투정등을 상대에게 쉽게 표출 할 수 없다는 점등이 맴버간 분쟁을

 

덜 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단점으로 발생할 수

 

있어 불만이 생겨도 쉽게 애기 못하고 자칫 중간 중간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또는 오히려 한꺼번에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인터넷 친구는

 

아무래도 여행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항상 신뢰성에 문제도 있고 준비 과정이 친한 친구들

 

보다는 다소 일의 과정에서 느려 질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마지막 방법으로는 여행사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는 친한 친구 중에 또는 인터넷으로도 친구를 구하지 못 한 경우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흔히 여행사 상품을 이용 하는 분들에게만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사들은 숙박 문제를 원할하게 해결하기 위해 한 패키지 맴버를 구성할때

 

짝수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숙박을 예약하기도 편하고 인원 관리

 

가 편하닌깐요. 일반적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짝수로만 가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여행사

 

에서 원하는 맴버 구성이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패키지 여행을 혼자가는 사람도

 

간간히 있기도 하고요.. 따라서 여행사에 계약을 체결 할때 방 룸메이트 또는 같이 다닐

 

만한 친구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면 패키지 계약자들 중 홀수 맴버나 또는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한 친구들과 연결 시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무엇보다 상대에

 

대하여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때로는 함꼐 여행하고 때로는 혼자

 

여행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람들과 함꼐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여행한다는 것 특히 예초에 혼자만의 배낭여행을 생각 안하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여행 자체가 많이 외로워 질 수도 있고 때로는 다른 구성원들의 눈치를 보게되는

 

그러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