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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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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불만, 한숨밖에 남지 않은 가슴.

남 몰래 불타던 열정은 불씨가 된지 오래고

남들을 이해하려던 뇌는 동맥경화에 걸렸고

다른 사람들을 품고 살던 가슴은 굳어버렸다.

 

누군가 나에게 얘기 해줬던 재밌는 삶이란

내 쓰레기통에 쳐박혔다.

 

심장이 얼어붙었다.

그리 나쁘지 않다고 수긍한다.

 

이게 삶이다.

더럽고 추하고 부질없고...

 

이런 것만 겪는 삶도 있다.

 

흔한 사람들이 흔하게 말하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라'는

 

입에서 나오는 차갑고 무정하고 자기 안위적인 위로라는 것도.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꿈꾸게 된다.

 

'희망'을 꿈꾸며 사는게 아니라

살아가는게 '희망'이 되도록...

 

그런 삶도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