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칠수있는 까페. 신촌- 작은 풀씨의 꿈

유영란2006.08.28
조회483
 피아노칠수있는 까페. 신촌- 작은 풀씨의 꿈

 

오랜만에 신촌에 있는 cafe '작은 풀씨의 꿈'에 갔다.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노래와 함께 홍차를 먹으면서

책을 보는 그 순간이란 . .  

 

 

 

 

기본 풀씨비2000원을 내면 3시간 이용+ 홍차와 녹차중 하나+ 크래커까지 주는 곳. ㅋㅋ

편하게 피아노도 칠수 있는 곳.

듣도못한 피아니스트의 악보까지 있다. 알라뷰~~

점원들도 참. 친절한 편이다.

여긴,토스트가 바삭바삭해서 함께나오는 딸기잼과 먹으면 감격 그자체다.

바삭바삭한 토스트는 1500원이었다.  8개의 네모난 빵이 바스켓에 담겨져 나왔다~~

아~또 먹고시포ㅜ

어쨋든, 이것 저것 모두 다 따지면 스타벅스보다 괜찮은  까페같다.

우선 정말..조용하다. 은은한 음악소리밖에 안들리니까..

 

이곳에 가려면 , 한번쯤은 헤멘다.

그래서인지 처음온 사람보다 단골이 많은 편인거 같아보였다.

특히 저녁7시부터는 각종 스터디 클럽에서 이 카페를 장악한다. -.-

그래서 예약을 하면, 좋다. 자리를 안뺏기니.ㅋㅋ

연세대,서강대,이대 스터디들이 특히 많다 .

하긴. 1인당 풀씨비 2천원만 내면,크래커와 함께 차를 마시며 3시간동안 회의도 하고 얘기도 나눌수 있으니..ㅋㅋ

 

 

 

다행히도, 기쁘게도, 오후1시-6시까지는 손님이 거의 없다.

그시간은 gold time이다. 마치 나를 위해 세워진 카페같다는 느낌이 들기땜시ㅋㅋ

캬.얼마나 집중이 잘되는지 ~

2천원이면 홍차를 마시며 3시간동안 책읽고, 배고플땐 크래커를 먹을수 있는 카페.

크래커는 1pics~

추가로 토스트(1500원, 딸기잼과 함께 나왔음)를 시킬수있고,

핫초코(맞나??)를 시키면 과자가 나온다.

밀크쉐이크랑 허브티, 녹차라떼, . . . 차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차 이름이 기억안난다.

그중에서 녹차라떼~~맛도, 향기도 환상이다 .

강추~강~추 녹차라떼! ^-^ 가격은 1500원 아니면 2천원이었던듯.

여기에서 가장 비싼 축에 드는 drink는 2000원대이다.

학생인 나에겐 까페의 가격정책이 맘에 든다. ㅋㅋ

 

슬픈 날, 잘 가는 곳.

기분안좋은날 스타벅스에 가면, 연인들이 너무 많아서 자칫하면 기분상한다. ;

하지만 풀씨엔 연인들이 안보인다. 휴우.

혼자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저녁땐 스터디모임이 많아서

적막과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다. 적어도 내게 풀씨라는 까페는..

 

식사도 할수 있는 까페.

drink, 토스트만 팔지만 

도시락을 싸오면  숟가락과 포크를 갖다주신다. 친절도 하시지.ㅋㅋ

 

 

풀씨에선 케익을 팔지 않는다.ㅜ.ㅠ 그렇지만 그곳에서 먹을수 있다. ㅋㅋ

가끔 케익이 땡길땐, 그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케익을 사간다.

직원언니한테 케익을 보여주기만 하면, 케익용 그릇과 포크를 마련해준다 .

에헤.

 

담배와 술은 반입금지하는,, 여자를 위한 까페. ㅋㅋㅋ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 카페가 미어터질까봐

친한친구들에게만 알려줄정도로 아끼는,

작은 풀씨의 꿈. . .

 

 

 



 

 

 

가는법: 신촌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쭉~걸으세요.

TTL을 지나치면 신호등이 보입니다. 건너세요.

또, 쭉 걷다보면 피자헛이 나와요.

여기서 피자헛 건물옆에 큰 골목이 보여요.

(큰 골목에는 고기집, 노래방들이 줄줄이 이어져있어요)

골목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세요. 올라가다보면,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초등학교건물옆 도로가 언덕처럼 올라가있어요.

그 언덕을 올라가세요.

GS25시가 보일거예요.

그리고 '작은 풀씨의 꿈'이 보일거예요.

 

다녀온 소감:  인간적인 문화까페라는 느낌이 물씬 - 드는 곳



 

노하우: 스터디, 정모에 좋은곳. 직원에게 부탁하면 공짜로 편하게 피아노를 칠수있는 곳.참고로 까페찾다 헤메면, 더이상 헤메지말고, 까페로 전화하기. 잘알려줌 -

 

  전화번호는 02-333-0183 .

 

 

오픈시간은 오후1시-10시. 일요일은 문 안여는거 같음.

 

출처:

 

http://blog.naver.com/iamhf

 

위 블로그에선 레이아웃 사진이 떠요 ㅋㅋ

 

피아노칠수있는 까페. 신촌- 작은 풀씨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