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없이 잘해 주고 싶었고.... 무조건 믿어 주고

전승원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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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잘해 주고 싶었고....

 

무조건 믿어 주고 싶었고...

 

하루 24시간 부족함 없이 생각해 주고 싶었습니다...

 

 

 

한동안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야채는 아직도 가려 가며 먹는지...

 

또 일이 힘들다며 투정 부리지는 않는지...

 

너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한 내 자신을 탓하며...

 

그리고 널 걱정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게 되겠지만...

 

 

 

확실히 하렵니다...

 

이 아픔을...

 

확실히 기억 하렵니다...

 

 

 

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거라 생각 하고...

 

이젠 혹시나 하는 미련 없이 깨끗하게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