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최용일2006.08.28
조회26
준원이의 꿈, 예술로 표현해본다!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우선 얼짱각도로 본인이 찍은 자화상 소개로 꿈을 시작한다.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그런데, 이건 또 뭔가? 행위예술까지... 좀 야하다 싶긴 하지만 황제로 등극하기 위한 통과의례란다. 드디어 황제로 등극하시네...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그리고 장신구와 무기는 필수겠지? 장신구는 불가피하게 엄마의 목걸리로 대체했지만 왕국을 지키려면 무력은 필수니, 활과 화살은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군. 그건 기본이라나? 준원이가 가장 만들기를 좋아하는 장르가 활과 화살이다....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황제라면 거기 걸맞는 기념비는 필수적이니, 기념탑도 세우는데.. 다보탑이나 석가탑을 모방한 듯한 기념탑에다 예전에 만든 광화문을 부숴서 재개발한 흔적이 보이네요. 침략의 흔적은 아닐까요?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첨성대를 생각나게 하는 또 다른 기념물까지. 지가 만들어놓고도 가상타 생각하는건지?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황제라면 최소한 그 다스릴 강역도 확정해야 하는데 어디냐고? 이건 반역이 아닌가  생각되지만...에미 애비가 미천하여 달리 가본 나라도  없으니 그냥 이곳으로 하지 뭐. 지점토로 지도도 새로 포장해서 만들고...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황제는 모름지기 정벌이 주업무니 주둔지도 스스로 손보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고.. 다만 성군은 나아가 내치에 힘써야 한다니 그래서 짐은 다시 연구에 몰두한다.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그리고 틈틈이 문화예술에도 신경을 쓰는 거란다. 세종대왕이 그러셨듯이. 건조대에 베개를 올려 놓고 옷가지를 걸어 놓으니 예술이라!(비록 포샵은 전혁림 미술관 운영자님의 도움을 받은 것이지만...). 황제는 모름지기 예술과 문화에도 솔선해야 하는 법인지라 짐도 그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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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가 그린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응용하면 새로운 예술이 아닌가? 바다위에 떠 있는 꽃과 나비는 바다를 꿈꾸는 내 맘이라(저 수채화는 전혁림 화백의 이 아니던가?). 심지어는 바다와 관련없을 듯한 광개토대제조차도 바다를 통해 왜구를 파하셨듯이 대제국은 바다를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으니...

 

아빠의 상상력으로 채색한 아들의 꿈

 

그러다보면 이렇게 상도 받지 않는가!(사실은 꿈이다. 그래서 예술관련 상은 아니지만 G1230에서 받은 수학부문 장려상 을 대신 넣어둔다. 어차피 황제는 무슨 상이라도 받을 수 있다 하더라...)

 

 

p.s. 2006년작 준원이의 습작들을 모아 만든 준원이의 자서전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자서전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쓰듯 이 아빠의 상상력이 가미된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