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가 무척 짙게 드리웠다..  가을아.. 너를

김정석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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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가 무척 짙게 드리웠다..  가을아.. 너를


 

  새벽안개가 무척 짙게 드리웠다..

  가을아.. 너를 너무나 기다렸던 탓일까..

  평소에 보이지 않던 작은 일기의 변화에도

  난 그저 니가 올 징조로만 느껴지는구나..

  어제는 비가 와서.. 오늘은 또 이렇게 안개가..

 

     내가 더 지치기 전에 와주렴..

     난 이미 여름시간표를 구겨버렸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