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 오유아 옮김
- 출판사 : 화ㅇ 매
- 별점 : ★★★★☆
"Skip" 빨리감기 어울릴만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자신이 눈을 떳을때 25년
후에 자신의 모습으로 와있는 상황....
만약 내가 그랬다면,...정신착란증이 일어났을 것이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헤쳐나가는 모습,...어떻게 보면 말도 안될
수도 있지만,... 여러 곳에서 자신의 고등학교때 생활의 모습이
묻어 있었고, 겁은 났지만, 할 수 있었다.
...어차피 소설속에 이야기는 아니지만,....
책을 읽고 두가지에 구절이 생각이 난다.
하나는
"어제라는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내일이라는 시간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내게는 지금이 존재한다."
굉장히 현실적인 생각이든다. 여자들은 현실적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말을 할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아니 남자들의 경우는 아마도,..
"어제는 지나간 시간이다.
내일을 위해 준비해 가자.
그러나 내게는 추억과 꿈이 존재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해야 하나?...
두번째는
주인공 마리코와 미래의 남편 사쿠라기와 이야기는 대화중에
사쿠라기는
"당신을 보고 알았어,..난 20년전 이렇게 열정적이 내 모습이
절대로 안바뀔거라고, 이 모습 그대로 10년이 되는 20년이
살아 갈수 있을거라 믿었고,지금도 그렇게 산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마리코를 보고 나도 모르게 사회에 찌들어 변해버린
내 모습을 알게 되었지. 그래서, 다시 생각했어. 다시 그렇게
행동하며 생각하며 살자고,..지금 너의 모습을 보고,....'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때 처럼 순수하고,
감성이 풍부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내 모습을 지키자고,..
결국 나 또한 직장을 가진 사회인이 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때 묻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그 모습을 되찾아 바꿔 볼려구 한다.
참 일본 작가가 쓴 책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다음에 책을 살때도 일본작가 책 반이랑 한국작가 책 반을 사야
겠다..
스킵
[도서]06_12
- 지은이 : 기타무라 가오루 지음 │ 오유아 옮김 - 출판사 : 화ㅇ 매 - 별점 : ★★★★☆ "Skip" 빨리감기 어울릴만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자신이 눈을 떳을때 25년 후에 자신의 모습으로 와있는 상황.... 만약 내가 그랬다면,...정신착란증이 일어났을 것이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헤쳐나가는 모습,...어떻게 보면 말도 안될 수도 있지만,... 여러 곳에서 자신의 고등학교때 생활의 모습이 묻어 있었고, 겁은 났지만, 할 수 있었다. ...어차피 소설속에 이야기는 아니지만,.... 책을 읽고 두가지에 구절이 생각이 난다. 하나는 "어제라는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내일이라는 시간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내게는 지금이 존재한다." 굉장히 현실적인 생각이든다. 여자들은 현실적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말을 할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아니 남자들의 경우는 아마도,.. "어제는 지나간 시간이다. 내일을 위해 준비해 가자. 그러나 내게는 추억과 꿈이 존재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해야 하나?... 두번째는 주인공 마리코와 미래의 남편 사쿠라기와 이야기는 대화중에 사쿠라기는 "당신을 보고 알았어,..난 20년전 이렇게 열정적이 내 모습이 절대로 안바뀔거라고, 이 모습 그대로 10년이 되는 20년이 살아 갈수 있을거라 믿었고,지금도 그렇게 산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마리코를 보고 나도 모르게 사회에 찌들어 변해버린 내 모습을 알게 되었지. 그래서, 다시 생각했어. 다시 그렇게 행동하며 생각하며 살자고,..지금 너의 모습을 보고,....'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때 처럼 순수하고, 감성이 풍부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내 모습을 지키자고,.. 결국 나 또한 직장을 가진 사회인이 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때 묻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그 모습을 되찾아 바꿔 볼려구 한다. 참 일본 작가가 쓴 책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다음에 책을 살때도 일본작가 책 반이랑 한국작가 책 반을 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