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요즘은 시간이 부족하다 못해 허덕이는 삶으로 심신이 피곤해질려고 한다. 심장이 조여드는, 이 따끔따끔한 찌름이 과히 좋지가 않다. 언젠가 심쓴가족에서 호머가 자신을 계속 복제해서 복제된 호머를 집안 구석구석 배치시켜 집안에 놀랍게 변하자 그 부인이 호머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칭찬하던 것이 기억난다. 복제까지는 아니고 그냥 비서하나만 있어도 하는 소망이 자꾸든다. 그러나 삶이란 내가 해야할 일이 따로 주어진 것 같다. 책임감이라는 것이 이래서 무서운 것이라. 나의 삶의 책임을 묻는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 모든 것을 이기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과한 욕심이라고 하기보다도 앞으로 나가는 삶을 추구한다면 간과되서는 안될 요소이기 때문이다. 과학을 공부하며 로멘스를 부르짓기에는 나의 주변이들이 어느덧 모두 경쟁상대인, 이 압박감이란 정말 느끼지 않으려해도 한 교실에서 나누는 공기에서 조차 느껴진다. 더이상의 gay 친구들은 없다. 어떻게 보면 교수들이 우리중에 가장 마음에 여유가 있는지도, 그래서 난 교수들을 좋하하게 되는 것 같다. ㅋㅋ 그런 마음도 없이 공부를 좋아한다지만 역시 감정이 있는 인간과의 교제가 좋은 것이다. 나의 여름은 항상 문학과 음악, 그림으로 가득 했건만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현실 감각을 깨우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렇다. 현실에 존재하기 위해선 깨어있어야 하기때문이다. 깨어있다는 지금의 의미는 나에게 약간의 새로운 경험과 신비로움을 자아내기는 하나 나의 소중한 영혼이 매말라간다. 매말라간다.. 그리고 목말라한다. 그래서 침묵하기로 했다. 묵상하며 기도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나의 길을 견고하게 하리라는 것을 믿으며 단련되어가는 나를 보며 미래에 가질 기쁨을 기대해 보련다. 소망없는 삶이란 비내리지 않는 척박한 땅과 같은 것이 아닐까?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고독한 땅에 바람보다는 파리 한마리라도 날라와 오줌이라도 싸준다면 고마울 것 같은다. 참으로 아슬아슬한 세상에 나를 내 던지고 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님을 감사한다. 힘주시는 이에게 나를 오로지 그분에게 맡기기로 했다. 난 너무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저 의지하련다. 내가 함깨하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그 믿음을 새워보련다. 내가하는 일이 아니되리라. 내 안에 있는 그 분의 일이 되리라. 나의 피곤을 그에게 맡기니 마음이 편해진다. 심장을 꼬집던 고통도 누그러든다. 숨도 고르어지고. 다시 한번 둘려쌓여진 방패의 옷을 입고 나는 또 다시 나를 세상에 보내련다. 7월 15일 동이 트기전에.
참으로 요즘은 시간이 부족하다 못해허덕이는 삶으로
참으로 요즘은 시간이 부족하다 못해
허덕이는 삶으로 심신이 피곤해질려고 한다.
심장이 조여드는, 이 따끔따끔한 찌름이
과히 좋지가 않다.
언젠가 심쓴가족에서 호머가 자신을 계속 복제해서
복제된 호머를 집안 구석구석 배치시켜
집안에 놀랍게 변하자 그 부인이 호머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칭찬하던 것이 기억난다.
복제까지는 아니고 그냥 비서하나만 있어도
하는 소망이 자꾸든다.
그러나 삶이란 내가 해야할 일이 따로 주어진 것 같다.
책임감이라는 것이 이래서 무서운 것이라.
나의 삶의 책임을 묻는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 모든 것을 이기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과한 욕심이라고 하기보다도 앞으로 나가는
삶을 추구한다면 간과되서는 안될 요소이기 때문이다.
과학을 공부하며 로멘스를 부르짓기에는
나의 주변이들이 어느덧 모두 경쟁상대인,
이 압박감이란 정말 느끼지 않으려해도
한 교실에서 나누는 공기에서 조차 느껴진다.
더이상의 gay 친구들은 없다.
어떻게 보면 교수들이 우리중에 가장
마음에 여유가 있는지도, 그래서
난 교수들을 좋하하게 되는 것 같다. ㅋㅋ
그런 마음도 없이 공부를 좋아한다지만
역시 감정이 있는 인간과의 교제가 좋은 것이다.
나의 여름은 항상 문학과 음악, 그림으로 가득 했건만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현실 감각을
깨우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렇다. 현실에 존재하기 위해선 깨어있어야 하기때문이다.
깨어있다는 지금의 의미는 나에게 약간의
새로운 경험과 신비로움을 자아내기는 하나
나의 소중한 영혼이 매말라간다.
매말라간다.. 그리고 목말라한다.
그래서 침묵하기로 했다.
묵상하며 기도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나의 길을 견고하게 하리라는 것을 믿으며
단련되어가는 나를 보며
미래에 가질 기쁨을 기대해 보련다.
소망없는 삶이란
비내리지 않는 척박한 땅과 같은 것이 아닐까?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고독한 땅에
바람보다는 파리 한마리라도 날라와
오줌이라도 싸준다면 고마울 것 같은다.
참으로 아슬아슬한 세상에 나를 내 던지고 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님을 감사한다.
힘주시는 이에게 나를 오로지 그분에게 맡기기로 했다.
난 너무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저 의지하련다.
내가 함깨하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그 믿음을 새워보련다.
내가하는 일이 아니되리라.
내 안에 있는 그 분의 일이 되리라.
나의 피곤을 그에게 맡기니 마음이 편해진다.
심장을 꼬집던 고통도 누그러든다.
숨도 고르어지고.
다시 한번 둘려쌓여진 방패의 옷을 입고
나는 또 다시 나를 세상에 보내련다.
7월 15일 동이 트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