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곁에는 파란색 같은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지금 곁에 없지만 그 파란색 물감이 제 주변에 아직 많이 남아있죠 지울수도 있지만 아직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색이 퇴색할때까지 그냥 두려구요... 한달...1년... 10년이 걸리더라도... 흩어질 때까지 기다려 볼래요... 왠지 파란생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요 파란색 옷을 보면 금세 뛰어가서 잡아보기도 하고 파란색을 보면 환하게 웃던 그대 얼굴이 쓸쓸해 보이고... 아직 그녀를 보내지 못했나 봐요... 이별이 끝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울수 있는건 이세상에 없기에... 천천히 지우려고는 하겠지만... 제마음이 견딜수 있을까요 그대 기다릴때처럼 그렇게견딜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모든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진다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한켠으로는 이별을 준비해야한다는 말... 우리는 아니길 바랬습니다... 헛된 바람이였을지도 모르죠 모든 자연에는 순리가 있듯 그렇게 그녀도 떠나간걸까요 물은 파랗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한가득 움켜쥐면... 파랗지 않습니다... 하늘도 파랗습니다... 그러나 그 하늘도 잡을수 없습니다... 물처럼...하늘처럼... 그대도...그런존재인가봐요... 만지면 흔들리는 파란 물살처럼... 그대 마음도 잡을수 없기에 더 애타는 내 사람이여... 이제는 서서히 내마음속에 잠겨든 그대의 마음을...모습을... 서서히 녹여버릴께요...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만질수도 잡을수도 없는... 그대의 마음을... 이젠 제 마음속에 묻어둘께요..
Blue
제 곁에는 파란색 같은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지금 곁에 없지만
그 파란색 물감이 제 주변에 아직 많이 남아있죠
지울수도 있지만 아직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색이 퇴색할때까지 그냥 두려구요...
한달...1년... 10년이 걸리더라도...
흩어질 때까지 기다려 볼래요...
왠지 파란생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요
파란색 옷을 보면 금세 뛰어가서 잡아보기도 하고
파란색을 보면 환하게 웃던 그대 얼굴이
쓸쓸해 보이고...
아직 그녀를 보내지 못했나 봐요...
이별이 끝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울수 있는건 이세상에 없기에...
천천히 지우려고는 하겠지만...
제마음이 견딜수 있을까요
그대 기다릴때처럼
그렇게견딜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모든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진다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한켠으로는 이별을 준비해야한다는 말...
우리는 아니길 바랬습니다...
헛된 바람이였을지도 모르죠
모든 자연에는 순리가 있듯 그렇게 그녀도 떠나간걸까요
물은 파랗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한가득 움켜쥐면...
파랗지 않습니다...
하늘도 파랗습니다...
그러나 그 하늘도 잡을수 없습니다...
물처럼...하늘처럼...
그대도...그런존재인가봐요...
만지면 흔들리는 파란 물살처럼...
그대 마음도 잡을수 없기에
더 애타는 내 사람이여...
이제는 서서히 내마음속에 잠겨든
그대의 마음을...모습을...
서서히 녹여버릴께요...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만질수도 잡을수도 없는...
그대의 마음을...
이젠 제 마음속에 묻어둘께요..
by.Łittleß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