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다.이것저것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눈에 보이는 초록색 나무들.따스한 날에 몸도 마음도 녹여야 하거늘.나는 바람만 느낀다.존재감 마저 버릴 만큼 자유로운 그들의 유혹을 이기려는듯 난 항상 도도하다.이런내가 맘에 안드는양 슬금슬금 옷속을 파고드는 바람.. 시리다...나는 살아있구나.고마워 바람아.
2003.07 / after school
쓸쓸하다.
이것저것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
눈에 보이는 초록색 나무들.
따스한 날에 몸도 마음도 녹여야 하거늘.
나는 바람만 느낀다.
존재감 마저 버릴 만큼 자유로운
그들의 유혹을 이기려는듯 난 항상 도도하다.
이런내가 맘에 안드는양
슬금슬금 옷속을 파고드는 바람.. 시리다...
나는 살아있구나.
고마워 바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