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백명기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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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어릴적 울음이 많았던 평강공주는

 

바보온달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평강공주는 잘 알고있었다

 

자신의 '공주'라는 자리와 주위환경에 대하여...

 

 

왕실에서 귀하게 자라온 평강공주는

 

각종 학문와 예술에 능하고 궁중무술까지 익힌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어있었다

 

그녀의 명성 덕에 여기저기서 혼담이 자자했고

 

혼기도 차고 공주로서의 정책적 전략으로

 

결혼이 빨리 필요한  입장이었다

 

하지만 공주는 결혼이 싫었다

 

그랬다.그녀는 독신주의였던 것이다

 

사회 내에 흐르고 있던 남성우월주의와 일부다처제는

 

콧대높은 그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결혼은 피할 수 없는일....

 

그녀는 곰곰히 생각했다.

 

결혼생활 중에도 자신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그녀는 어릴적 들어오던

 

온달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 바보온달을 남편으로 맞으면

 

자신이 가정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된다

 

또한 깐깐한 그녀 성격에 온달을 교육시켜

 

멋진 남편으로 성장시키게 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멋진 일이 아닌가.

 

그래서 그녀는 온달을 남편으로 맞이하고

 

아버지로 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생활을 영위하며

 

온달을 장군으로 키워 업적을 남긴다

 

또한 후세에 남길 이야기를 만들었으니

 

이것이 바로 유명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라는 전래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