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바퀴벌레 전쟁(Cochroach War)

서현진2006.08.31
조회39

=  ㅁ=

 

바퀴벌레 전쟁(Cochroach War)

 

PM  9 : 20     06 .  08 . 29

 

갑자기 바퀴벌레가 나타났다  =  ㅁ=   바퀴벌레 전쟁(Cochroach War)

크기는 손가락 2개 합친정도 = ㅁ=  진짜 속도는 아주 빨랐다

무슨 로켓추진기 단것도 아니고 ..

 

PM  9 : 21

 

휴지를 꺼내왔다 =  ㅁ=   바퀴벌레 전쟁(Cochroach War)

이제 전쟁이 시작된다

난  놈에게  휴지를 먼저 던짐으로써  탐색전을 시작했다..

역시 놈은 빨랐다

등에 한방 타격 받자말자 바로 텼다 = ㅁ=;;;;

사사사사사~ 사삽~~~ 딥따딥따 빨랐다

이건 완전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었다

 

PM 9 : 22

 

작전변경 

먼저 바퀴벌레부터 찾아라

 

놈은  내책상밑으로 들어가 마구마구 휘젓으며 다닌것같다

젠장 = ㅁ=

난   전등 들고  불을 켜서 놈을 찾기 시작했는데

역시 그놈 나타나고야 말았다

난 휴지로 한방 타격 입혀줬다 ..

역시 그놈은  슈퍼 바퀴벌레 였다 = ㅁ=....

바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놈이 도망친곳은 바로...  옷이 있는곳이였다..옷걸이 ...=  ㅁ=   바퀴벌레 전쟁(Cochroach War)

 

PM 9 : 23

 

작전변경

바퀴벌레 꼭 찾아 내라

 

옷걸이 헹거 밑을 손전등으로 찾고있었다

' 고 넘 참  빠르네 '

갑자기 든 생각이 이넘 옷사이에 붙어있겠구나 싶어서

헹거를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큭큭큭

역시  떨어져 나와 도망치기 시작한다

 

PM  9 :  24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이젠 그냥 포기하기로 맘먹었다

그리고 동생님께서 오셔서 컴터를 보고 계신다

그때!!  그 넘 역습을 한것이다  벽에서 동생쪽으로 떨어졌다

동생은... 우리집의 숙주 그 동생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을 쳤다

 

작전변경

놈을 반드시 전멸시켜라

 

 

PM 9  : 27

난 그놈을 휴지로 때려 잡기 시작한다

가끔 놈이 뒤집기도 했지만 난 신중하게 그놈을 잡는다 ..

이불 옆에 그놈을 확 낚아채 바로 잡아 꾸직 누르고 쓰레기통으로

투하 시켜줬다.  후후훗..  내가 잡은곳에는 바퀴벌레 날개의 흔적이

있었다 후훗..

이제 안심이다 바바잇 바퀴벌레

 

PM 9 : 29

기분 너무 이상하다 이상하다

혹시나 해서 안심을 시킨 동생한테 이런말을 했다

" 혹시 반전이라는것두 있잖어..내가 잡은게  날개뿐이고 놈은 순간 도망쳤을지도??!!"

동생 기겁을 했다 = ㅁ=;;;;

그냥 난 모기나 잡으면서 맘 편히 컴터를 했다

 

PM  9 : 30

 

역습의 바퀴벌레 ..

 

난 모니터를 쭉 보다가 순간적으로 느꼇다

바퀴벌레를  ..

 

뒤를 돌아보는순간..

 

그 놈은  날개한쪽 잃은채  벽을 타고 올라간다 천천히..

 

후훗  이제 체력도 다 떨어진게냐 ..

난 완전 무장(공책, 휴지)으로

그놈을 확 낚아채 제대로 죽였다..

하하하하

 

나의 승리다 이 멍청한 바퀴벌레야!!!

 

난 그넘이 죽은거 확인사살까지도 하고 쓰레기통에 투하시켯다.

큭큭큭

 

그래서 난 다시 방에 들어왔다...

 

 

PM 9 : 31

 

젠장!!!!!!!!!!!!!!!!!!!!!!!!!!!!!!!!!!!!!!!!!!!!!!!!!!!!!!!!!!!!!!!

내 이불.. 내 이불.. 내 이불..

 

내 이불에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넘의 똥이 ..=  ㅁ=   바퀴벌레 전쟁(Cochroach War)

 

있었다..

 

ㅅㅂㄹㅁ ㄱ-

 (결국 내 이불 ㅜㅜ 세탁기에 넣고 세탁돌렸다지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