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는 코믹 설정과 심혜진 박진희 등 연기자들의 호연에 힘입어 2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몸이 뒤바뀌어 고생하던 20대 스튜어디스 초은과 40대 ‘아줌마’ 순애는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던 도중 뜻밖의 감전사고로 영혼을 되찾게 됐다. 그 후 각자의 위치로 돌아간 두 사람이 그간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과정, 끈끈한 정을 나누는 흐뭇한 내용이 전개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흥미로웠던 점은 조연 커플들 역시 ‘러브러브 모드’를 연출하며 희망적인 결말을 맞았다는 점.
순애의 고교 친구이자 화통한 성격의 친구 대숙(안문숙)은 그동안 티격태격하며 정을 쌓아가던 초은의 삼촌 현종(권해효)에게 사랑을 느끼게 됐다.
함께 술을 마시던 현종이 만취해서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잠이 들자 미묘한 감정이 들었던 것. 잠든 현종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 느낌이 정체가 뭐냐? 이게 사랑이라는 거야?” 혼잣말 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를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설익은 감정표현으로 인해 그간 2% 아쉬운 연애를 해왔던, 초은의 동생 재웅(장지우)과 초은의 동료 스튜어디스 소영(황지현)은 화끈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배우 지망생인 재웅의 연기 연습 도중 진한 입맞춤을 나눈 것.
그동안 재웅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갈팡질팡하던 소영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해했다.
결국 바람핀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으로 돌아간 순애, 현우와 새롭게 사랑을 약속한 초은을 비롯해 등장인물 모두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은 셈.
시청자들은 “2% 아쉬웠던 결말이다”(jjk6819) “엔딩의 이야기 전개가 너무 빨라서 아쉬웠다”(helhela)고 지적하는 한편, “재밌게 봤었는데 끝나서 서운하다”(wjsdidtn111)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 = 방송장면)[TV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돌순씨` 조연들도 `러브러브` 해피엔딩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가 31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빙의’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는 코믹 설정과 심혜진 박진희 등 연기자들의 호연에 힘입어 2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몸이 뒤바뀌어 고생하던 20대 스튜어디스 초은과 40대 ‘아줌마’ 순애는 노래방에서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던 도중 뜻밖의 감전사고로 영혼을 되찾게 됐다. 그 후 각자의 위치로 돌아간 두 사람이 그간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과정, 끈끈한 정을 나누는 흐뭇한 내용이 전개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흥미로웠던 점은 조연 커플들 역시 ‘러브러브 모드’를 연출하며 희망적인 결말을 맞았다는 점.
순애의 고교 친구이자 화통한 성격의 친구 대숙(안문숙)은 그동안 티격태격하며 정을 쌓아가던 초은의 삼촌 현종(권해효)에게 사랑을 느끼게 됐다.
함께 술을 마시던 현종이 만취해서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잠이 들자 미묘한 감정이 들었던 것. 잠든 현종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 느낌이 정체가 뭐냐? 이게 사랑이라는 거야?” 혼잣말 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를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설익은 감정표현으로 인해 그간 2% 아쉬운 연애를 해왔던, 초은의 동생 재웅(장지우)과 초은의 동료 스튜어디스 소영(황지현)은 화끈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배우 지망생인 재웅의 연기 연습 도중 진한 입맞춤을 나눈 것.
그동안 재웅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갈팡질팡하던 소영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해했다.
결국 바람핀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으로 돌아간 순애, 현우와 새롭게 사랑을 약속한 초은을 비롯해 등장인물 모두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은 셈.
시청자들은 “2% 아쉬웠던 결말이다”(jjk6819) “엔딩의 이야기 전개가 너무 빨라서 아쉬웠다”(helhela)고 지적하는 한편, “재밌게 봤었는데 끝나서 서운하다”(wjsdidtn111)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 = 방송장면)[TV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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