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망상 pt.3-에픽하이 tbny(무브먼트 콘써트)

송동훈2006.09.02
조회732

피해망상 Pt.3


작사 Mithra진,얀키,톱밥,타블로

미쓰라

Yo 지금 난 걷고 있어 참 많이 떨고 있어
나 없인 살 의미가 없다던 그런 널
매몰차게 내몰아내 돌아서 뒤돌아서 난
바로 그녀 품으로 갔어 쓰러져 울며
애원하던 널 그렇게 외면하는게
아니었어 매일 내 아침을
차리던 널 이리도 쉽게 보내는건 아니란걸
알면서도 니가 난간에 올라서던 그 장면
내 꿈을 난자해 간밤의 악몽
필요한건 물 한컵 차려진 아침 식사 숨막혀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얀키

어느 한 남녀는 어느 한 밤
아주 자그만 호기심 반의
속도위반에 걸려 쾌락이란 뱀은
이미 두 사람을 삼켜 탯줄이란 올가미는
그녀 목을 조여 엎친데 덮쳐
남자는 여잘 떠나버려 여잔 아길 배려하며
교회안에 버려 그러나 딱 한발짝도 못가oh god
그 애미의 자식은 슬피 우는가
느끼는 죄책감 그 여잔 아기곁에 가
자기 자식 입을 막아 핏기는 옅어가
흘리는 눈물과 버림받은 어린 목숨과
끝내 그녀 역시 고통에 숨을 끊는가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타블로

가로등 불 밑에 붉은 피가 물든 눈빛에
날 바라보는게 끔찍해 사지가 뒤틀린채
낯선 시체와 텅빈 길 끝에
그저 둘뿐인데 숨죽인채
주님의 눈피해 trunk속에 눕힌채
핸들을 쥐네 숨긴 죄 때문에
고개 숙인채 가쁜 숨이
내 가슴속에서 악취를 풍기네
아직도 술에 취해 앞길은 암흑뿐인데
길 끝에 강변의 깊은 늪에
그 시체를 묻은채 난 그때 꿈을 깨
안심의 숨을 쉬네 출근길에 가위 눌린채
잠시 잠든것 뿐인데 참 웃기네
그저 꿈이라 말하면서
무시해 허나 왜 차가
움직일때 느껴질까 이 무게

톱밥

그래 나는 지쳤다 악몽은 나를 물고 뜯고
또 찢었다 거울 옆 커다란
초상화속에 어머니의 미소는
내 눈물속에 침대아래
썩은 음식을 삼키며 벽시계 초침은
내 심장을 두드려 공간속에 어둠이
달빛마저 달아매 거울속의 그는
어미의 목을 조르네 거울 옆 커다란
창문속에는 소나기의 눈물이
내 미소속에 침대아래 숨긴
엄마의 한손이 내 옷깃을 꽉 잡네
난 다시 잠을 깨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