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정태훈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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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솔직히 말해 이 영화가 나에게 있어 최고의 영화라고 하나를 꼬집을수는 없다. 그래도 몇 년이 지나도 그 내용과 감동적인 부분이 떠오르면서 최고라고 생각되었던 몇편의 영화가 있었는데 그중 포레스트검프라는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다.

 

우선 이영화를 보게되면 단지 코미디라는 장르 하나로만 생각하겠지만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고 파악하면 코메디라기 보다는 휴먼드라마라는 장르로 크게 인식을 해야 할것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코믹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표현하고 전달하는 상징적 의미를 보았을 때에는 우리의 삶속에서 배울수 있는 휴먼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난 이 영화를 휴먼드라마라는 전재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갈까 한다.

 

 우선 영화를 보기 전 중요 캐릭터에 대하여 파악해야 할것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포레스트 검프라는 인물은 아이큐 80대인 저능아로 나온다. 모든 사람들의 주변치로 보았을때에는 아이큐가 상당히 떨어진다. 그래서 영화내내 얼간이나 뒤떨어진놈이라고 주변사람에게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고 사는 환경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남들이 가지고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변해가는 순수함은 포레스트는 끝까지 이어간다.

영화내용 내내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빗되어 생활을 하였고 평생 한여자만을 사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약속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순수함 그 자체라 할수 있다. 계산적이지도 않고 주변시선을 인식하지도 않으며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때묻지 않은 모습이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포레스트라는 인물의 순수함을 상징하기 위하여 상징적 의미로 영화내내 포레스트가 살아가는 방식을 뽑을수 있을것이다. 행동가짐과 말한마디에서도 순수함을 볼수 있으며 저능아라는 캐릭터 자체가 순수함을 내보이는 상징직의미의 인물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로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여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살아가기보다는 단순하고 생각이 없이 어머니의 좋은 가르침되로 살아가는 모습을 들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포레스트는 강인한 인물이라 할수 있다. 영화 중간 중간내에 어려운 상황에 포레스트는 쳐하게 된다. 그때마다 소년기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반복법으로 보여준 달리는 모습은 나에게 있어서 현실의 어렵고 힘든 상황에 빠져들음으로서 점점 순수함을 잃어간다고도 보았는데 그때마다 단순히 모든걸 잊고 달림으로서 그 순수함을 유지할려는 의미로 받아 들여졌다. 우선 내 자신만 보더라도 알수 있다. 나도 달리기전에는 출발을 해야하는 상황의 긴장감과 잘 달리수 있을지, 아님 힘이 들지는 않을는지 등 수 많은 생각으로 뒤덮이게 된다. 그러나 막상 달리게 되면 달리는 그 순간만은 모든 쓸데없는 생각은 사라지고 머릿속에는 단순함만이 남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를 보듯이 포레스트 또한 달림으로서 그 상징적의미를 비추고자 하였을 것 같다. 순수함 이외에도 인생에 대한 평가도 영화에서 볼수 있는데 이는 영화 해석 부분에서 다시 거론을 할려고 한다.

 

 다음으로는 제니의 캐릭터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영화내내 이야기 구조를 만들 수 있게끔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제니 또한 어렸을적의 모습은 순수함 그 자체였다.
 

제니의 어렸을 적의 주변환경을 보게되면 어머니는 안계시고 가난하며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 밑에서 살아가는 불우한 환경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포레스트와의 우정을 싹 트틑 모습을 보면 순수함을 간직한 캐릭터로 보여준다. 영화의 중반부로 올라가게 되면 제니는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부여한 인물로 변하게된다. 여기서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은 순수함을 잃은 어두운 모습을 들수 있는데 현재의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변하게 됬다는 점이다. 이를 다시 보면 어렸을적에도 안좋은 주변환경이었지만 꿋꿋이 버텨나가던 제니의 모습과 달리 나이먹고 나서의 제니는 순수함을 잃은체 주변환경에 빠져드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나이먹어서도 갖추어야 할 순수함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의미라 할수 있다. 죽기전에 포레스트를 통하여 다시 순수함을 찾았을때에는 뒤늦게 찾은 순수함에 있어서 안타까움을 가지기도 하였다. 아마도 순수함을 항상 간직하거나 빨리 되찾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포레스트 어머니 캐릭터를 보아야 할 것이다. 정신이 모질라는 상태에서는 어떠한 한가지만을 유지하기는 쉬울것이다. 그러나 바르고 곧은 모습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 부분을 유지 시킴에 있어서 어머니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함을 알수 있다. 영화내에서도 포레스트가 대부분 말하기 앞서서 어머니의 말은 이러 하였다라고 말을 한다. 여기서 보여주는 어머니의 말의 내용을 보면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또한 바르게 살아갈수 있는 교훈적인 이야기 또한 들려주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영화 첫 장면에서 포레스트는 쵸콜랫을 먹기전에 어머니의 말을 다시 인용한다.

 

그 내용은“인생은 쵸콜랫 상자와도 같다! 상자를 열기전에는 무엇을 골라 먹을지 몰른다”라는 내용으로 인생은 틀에 짜여 갖춰진게 아니라 언제 변할지 모른다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로 제니의 삶의 변함을 들을수 있을 것이다. 어렷을적 모습만 보았을때에는 이런 삶으로 생을 마감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을 것이니까 말이다.

 

 지금부터는 전반적인 영화 내용을 봐야할 것이다. 우선 이영화는 포레스트의 시점에서 영화내용을 전개를 한다. 중 후반까지는 옆에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이때는 꼭 우리에게 전달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 영화에 좀더 빠져들을수 있었고 극적구조로는 비연대기적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과거의 부분이 회상하는 듯 이어져서 영화를 더 흥미롭게 볼수 있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또 보고 여러번쯤 봤을때 영화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 미국내의 역사를 한번 더 공부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우선 영화의 배경이 1950년대 후반부터 미국내의 크고 작은 상황이 패러디나 삶의 한부분처럼 표현되어진다. 수업 내내에도 영화의 배경에 대하여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많은 배경을 공부해할지는 몰랐다. 우선 영화에서 나타나는 재미를 볼수 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코메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는데 그중에서 패러디 빼놓을수 없을 것이다. 첫부분에 포레스트의 이름이 탄생된 배경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는데 예전에는 단순히 옛날 배경이라고 생각 했던 배경이 국가의 탄생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그 곳의 장군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탄생 되었던 것과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춤을 가르쳐주는 장면 각종 정치적 큰 논란이 있을때 화면에 포레스트가 나오거나 다큐 느낌이 나듯이 화면과 설명조의 나레이션으로 나왔고 스마일 마크나 애플회사에 돈을 투자하는 등 그시대 기업에 대한 모습 또한 패러디처럼 표현되어진다. 이 외에도 케네디 대통령 존슨 대통령등 정치적 중요 사건에 위치한 인물들도 또한 표현되어진다. 이는 재미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미국내의 현 사회를 비판하는 모습이라 간추릴수 있다.

이 외에도 제니가 히피족 차림으로 여행을 떠나다가 민주연합회에 가입하여 시민 민주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온다. 우선 히피족을 조사해보면 탈사회화를 뜻한다고 나와있다. 이는 한마디로 말해 현사회를 극중인물에 비유하여 비판하지 않았나 싶다. 또한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잘못된 모습이라는 점을 비판했다고도 생각되어지는데 그 이유로는 이런 좋은 젊은이들의 힘과 도전정신을 제니를 통해 보여주면서 결국에는 타락에 빠지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민주화 운동 또한 비판을 하기 위해서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냉전시대에도 탁구로 표현한것과 티브이에서 달에 착륙한는 장면으로도 모든게 설명이 되었다. 탁구로는 공산국가인 중국으로 표현하였고 달에 착륙하는 것은 러시아와 미국간의 서로 치열했던 것중 하나가 우주개척이 였기 때문에 이렇게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사항을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영화에서는 과도할정도로 OST가 많이 들어간다. 영화 중 후반까지만 해도 수십곡의 OST가 들어감을 알수 있었는데 그 음악에서도 재미있는 내용을 알수 있었다. 좋은 노래긴 하는데 왜 이렇게 노래가 많이 나올까라고 생각하고 노래에 대하여 조사를 해보았다. 조사를 해보니 수많은 노래는 영화의 흐름에 따라 감정조절 역할도 있었지만 그시대를 반영하는 노래임을 알수 있었다. 영화 내의 배경 시기에 유명했던 노래가 들어감으로서 그시대를 좀더 잘표현 했던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체 제작한 첫 도입 부분과 중간, 중간과 엔딩부분에 들어간 사운드 트랙은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할수 있다. 영화의 완성도를 크게 올린 여러 부분중에서도 CG를 빼 놓을순 없을 것이다. 기존의 영화에서는 액션이나 SF등의 장르에서 많이 선보인 CG가 이 영화에서는 표가 안 날정도로 정교하게 들어가 코믹부분을 좀더 극대화 시켰고 마지막 감동 부분을 완성도 높게 이끌어 갔다.

 

나는 이부분에서 CG의 인식이 바뀔정도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외에도 무대장치나 배경은 영화의 흐름에 있어서 큰 효과를 부여하였다. 베트남전에서 물에 잠겨있는 모습이나 배를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난 것은 셋트장을 이용한 것을 자세히 보면 알수 있는데 여기서 현실적으로 촬영을 했더라면 불가능했을 장면을 셋트장을 이용해 정말 현실감있게 촬영한 것은 완성도와 이야기거리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제작 규모와 시설이 뒷 받추어져야 한다는 현실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배경을 계속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데 크게 한 몫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표현주의 영화답게 촬영은 클로즈업 쇼트로 대부분 진행 되었고 상징부분을 감독의 의도에 맞게 왜곡하여 메시지를 좀더 부가시키었다. 지금까지 영화내의 배경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평가를 내렸는데 다음으로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영화의 내용에 대하여 언급할까 한다.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메시지는 캐릭터의 소개와 영화내의 배경에 대해 말할 때 말을 하였다. 인간의 순수함과 미국내의 비현실이자 우리 현사회의 비현실적인 모습 그리고 인생에 대한 견해이다. 여기서 영화 중후반까지 보게 되면 순수함과 사랑이라는 주제만을 간직한 줄로만 알게 되는데 마지막에 가서야 전체적으로 인생에 대하여 말하고자 함을 알수 있었다. 첫 부분에 깃털이 날라와 포레스트에게로 날라오는 장면을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라 다니다 포레스트에게 다가간 후 엔딩부분에는 다시 하늘로 날라가 버린다. 이는 그전에 쵸콜랫 상자에서 언급했던 부분과 마찬가지로 인생은 누구도 열어보기전에는 모른다고 할수 있는 부분과 댄중위가 말했던 자신에게는 운명이 정해져 있다라는 부분이 융합되어 날라가는 깃털에 빗되어 자유로운 인생을 표현하는 상징적 의미라 할수 있다. 즉 자신의 정해져 있는 인생을 살아가되 언제 어디서 별할지 모르는 인생이니 너무 얽메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인생을 살아가라는 메시라는 것이라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친구의 약속을 중요시 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한 여인만을 사랑한 포레스트의 순수함이 필요로 함을 말할수 있다. 영화내에서 제니의 삶을 포레스트의 삶과 대립을 시켰는데 마지막에 포레스트를 통해서 깨우치고 그 결과로 포레스트의 아들을 갖게 되는데 이 아들은 바보가 아닌 똑똑함을 나타냈던 것은 비현실속에서의 순수함이 만나 승화되어 만들어진 하나의 상징물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바보라고 여겨졌던 낮은 부분이 똑똑함이라는 한 단계 위로 올라간 것은 승화의 의미또한 있다고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영화를 통해 내가 느끼고자 함과 동시에 얻은 것은 이렇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중에 하나 인 것이다. 이 모든게 나의 평가라서 틀린부분이 적지 않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평가하기 앞서서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선 이런 의미라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