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IT 강국으로 특히 초고속인 터넷 기반시설의 보급률과 활용도에 있어 추종을 불허하는 선진국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반시설을 두고도 통신과 방송 의 융합이라는 시대적인 흐름의 산물인 IPTV(Internet Protocol TV)사업이 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간의 힘겨루기로 3년 여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IPTV는 고도화된 정보통신 기술의 미래 솔루션이며, '자연 스러운 통신과 방송의 만남'에 의한 상징적인 서비스이다. 그 러나 통신사업자의 영역 침탈(?)로 인식된 방송위원회의 저 항적 다툼으로 번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선택적 욕 구를 가로막고 있었다. 이는 2005년 6월 기준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인구 100명당 14.5명으로 OECD 국가중에서 12위 밖에 안되는 미국도 Fiber Optic을 기반으로 한 망고도화를 활 용해 IPTV 제공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 잘 반증하고 있다. 가 트너(Gartner) 조사에 따르면 미국시장은 2005년부터 2010년 까지 연 평균 110%씩 증가해 TV 시청가구중 점유율이 0.2% (26만 3천가구)에서 8.6% (1천 68만가구)로 상승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결국 지난 8월 16일에야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간에 그 간의 통신과 방송계의 지리한 주도권 다툼을 끝내고 오는 1 월 시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니 뒤늦으 나마 다행이다. 시범사업일정은 9-10월에 컨소시엄 구성 및 네트워크.플랫폼 관련 시스템구축 11-12월에 시범서비 스 실시 2007년 1월 시범서비스 결과 도출 등을 일정으로 추진된다고 한다. 양측은 통신사업자, 지상파TV 사업자, 케이블TV 방송사들의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합의했으나 통신사업자편에 선 정통부는 방송위가 추진하려던 방송 중심의 IPTV 사업을 존중한다는 전제 조건에도 합의해 사업의 중복성과 영역다툼 의 종식을 꾀하려 했다. 이는 국민의 여망을 앞당기려는 노력 으로 평가하고 싶다. 여기서 필자는 양측의 컨소시엄이 그간의 첨예한 다툼을 우 선 봉합하여 또다른 제 3의 사업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 지 하는 무지한(?) 우려를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국가적인 정보통신 인프라구축에 크게 기여해온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에게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 공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예를 들면, 국가대표적인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KT의 경우 영상, 게임, 음악, e 러닝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고 SKT도 종합 미디어그룹으로서 이미 1000억원 지분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해 IPTV 사업에 전력을 기울리고 있기 때 문이다. 통신사업자의 콘텐츠부분 참여는 유통에 기반을 가지고 있는 통신기업이 서너지 확보를 위해 제작부문에 진 출 방송사와의 경쟁 구도 매출 정체에 따른 새로운 성 장동력을 필요로 하는 활로가 될 것이다. 콘텐츠산업의 2강구도(CJ. Orion)도 KT는 IPTV, SKT는 위성 DMB 등으로 4강 구도로 방향을 잡아 중소제작사와 통신회사 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초고속인터넷을 통한 VOD서비스뿐만 아니라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 는 새로운 홈 네트위킹으로 발전해 미래의 유비쿼토스시대 를 훨씬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1
IP-TV는 시대적인 요구이다!!
우리나라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IT 강국으로 특히 초고속인
터넷 기반시설의 보급률과 활용도에 있어 추종을 불허하는
선진국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반시설을 두고도 통신과 방송
의 융합이라는 시대적인 흐름의 산물인 IPTV(Internet Protocol
TV)사업이 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간의 힘겨루기로 3년 여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IPTV는 고도화된 정보통신 기술의 미래 솔루션이며, '자연
스러운 통신과 방송의 만남'에 의한 상징적인 서비스이다. 그
러나 통신사업자의 영역 침탈(?)로 인식된 방송위원회의 저
항적 다툼으로 번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선택적 욕
구를 가로막고 있었다. 이는 2005년 6월 기준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인구 100명당 14.5명으로 OECD 국가중에서 12위
밖에 안되는 미국도 Fiber Optic을 기반으로 한 망고도화를 활
용해 IPTV 제공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 잘 반증하고 있다. 가
트너(Gartner) 조사에 따르면 미국시장은 2005년부터 2010년
까지 연 평균 110%씩 증가해 TV 시청가구중 점유율이 0.2%
(26만 3천가구)에서 8.6% (1천 68만가구)로 상승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결국 지난 8월 16일에야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간에 그
간의 통신과 방송계의 지리한 주도권 다툼을 끝내고 오는 1
월 시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니 뒤늦으
나마 다행이다. 시범사업일정은
9-10월에 컨소시엄 구성
및 네트워크.플랫폼 관련 시스템구축
11-12월에 시범서비
스 실시
2007년 1월 시범서비스 결과 도출 등을 일정으로
추진된다고 한다.
양측은 통신사업자, 지상파TV 사업자, 케이블TV 방송사들의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합의했으나 통신사업자편에
선 정통부는 방송위가 추진하려던 방송 중심의 IPTV 사업을
존중한다는 전제 조건에도 합의해 사업의 중복성과 영역다툼
의 종식을 꾀하려 했다. 이는 국민의 여망을 앞당기려는 노력
으로 평가하고 싶다.
여기서 필자는 양측의 컨소시엄이 그간의 첨예한 다툼을 우
선 봉합하여 또다른 제 3의 사업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
지 하는 무지한(?) 우려를 갖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국가적인 정보통신 인프라구축에 크게 기여해온 전통적(?)인
통신사업자에게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
공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예를 들면, 국가대표적인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KT의 경우
영상, 게임, 음악, e 러닝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고 SKT도 종합 미디어그룹으로서 이미 1000억원 지분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해 IPTV 사업에 전력을 기울리고 있기 때
문이다. 통신사업자의 콘텐츠부분 참여는
유통에 기반을
가지고 있는 통신기업이 서너지 확보를 위해 제작부문에 진
출
방송사와의 경쟁 구도
매출 정체에 따른 새로운 성
장동력을 필요로 하는 활로가 될 것이다.
콘텐츠산업의 2강구도(CJ. Orion)도 KT는 IPTV, SKT는 위성
DMB 등으로 4강 구도로 방향을 잡아 중소제작사와 통신회사
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초고속인터넷을
통한 VOD서비스뿐만 아니라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
는 새로운 홈 네트위킹으로 발전해 미래의 유비쿼토스시대
를 훨씬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