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서. : 대상은 무엇무엇에 대한,,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에 어쩔줄몰라 밤새 가슴앓타가 기어이 들끓는 신열에 몸져 누웠더랬지요 그후론 속 깊은 지병이 되어 다시는 가뿐한 날 맞을길 없을거란 체념을 가슴한켠 굳은살로 안고 살았었습니다. 헌데 켜켜이 쌓이는 세월의 무게에 짓눌리면 무엇도 견딜수가 없나 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도지던 상채기가 굳은 살로 박힌 자리에 어느새 새살 돋아올라 체념은 간데없고 그 빈자리는 체득으로 남았더이다 그러나,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망각이 채 삼키지 못한 기억엔 뚜렷한 각인이 지워질수 없고 타오르던 불길은 비록 식었으나 화한 재로 남아 증거하며 시공마저 매몰되는 세월의 횡포에 형태와 의미조차 변질되어 추억이란 미명아래 묻힐지언정 그래도 죽지않은 사랑이란 달리 불려질수 없는 까닭입니다. 내겐 여지껏 단 한순간도 쉼없이 혼신의 열정으로 뛴 녀석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었고 그대를 사랑하기 위함에 있을것입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그 멈춤없는 심장의 신의로 맹서한 사랑은 어느때 그 무엇이라도 범접치 못할것이나 다만, 내가 더 이상 숨쉬지 못할때, 그 의지의 소멸로 인할때에만 딱 한번 스러질것입니다.
- 연 서. : 대상은 무엇무엇에 대한,,
- 연 서.
: 대상은 무엇무엇에 대한,,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에 어쩔줄몰라 밤새 가슴앓타가
기어이 들끓는 신열에 몸져 누웠더랬지요
그후론 속 깊은 지병이 되어
다시는 가뿐한 날 맞을길 없을거란 체념을
가슴한켠 굳은살로 안고 살았었습니다.
헌데
켜켜이 쌓이는 세월의 무게에 짓눌리면
무엇도 견딜수가 없나 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도지던 상채기가
굳은 살로 박힌 자리에
어느새 새살 돋아올라 체념은 간데없고
그 빈자리는
체득으로 남았더이다
그러나,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망각이 채 삼키지 못한 기억엔
뚜렷한 각인이 지워질수 없고
타오르던 불길은 비록 식었으나
화한 재로 남아 증거하며
시공마저 매몰되는 세월의 횡포에
형태와 의미조차 변질되어
추억이란 미명아래 묻힐지언정
그래도 죽지않은 사랑이란
달리 불려질수 없는 까닭입니다.
내겐
여지껏 단 한순간도 쉼없이 혼신의 열정으로
뛴 녀석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었고
그대를 사랑하기 위함에 있을것입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그 멈춤없는 심장의 신의로 맹서한 사랑은
어느때 그 무엇이라도 범접치 못할것이나
다만,
내가
더 이상 숨쉬지 못할때,
그 의지의 소멸로 인할때에만
딱 한번
스러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