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주 원경이♥

강형규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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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면역 결핍증이라는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희귀병을 안고 태어난 원경이. 면역력 부족으로 감기 하나도 혼자 이겨내지 못해, 금방이라도 유리처럼 깨질 것 같아 ‘유리공주’라고 불린다.

 

나이는 어린데 어찌나 엄마를 위하던지..

아픈데도 엄마걱정할까봐 꾹참는아이

아픈걸 오히려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 아이

엄마가  밤늦은시간에 약국을 갔다온걸 안 원경이가

 용돈으로받은 만원과  "엄마 미안 내선물"이라는 편지와함께

고스란히 흰봉투에 넣어서 엄마한테 선물이라고 주는아이

선천성 휘귀병은  태어나서 오래살아봐야 10년정도 알고있는데

천사같은 아이 원경이가 제발 완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