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떠난 여행. 날씨도 흐리고 비 오고 좋지 않은 조건이었지만 이렇게 느닷없이 떠나지 않으면 장거리의 여행은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어 다녀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동해바다의 푸른빛은 빗줄기 속에 흐려졌지만 마음으로 보았고, 나이가 들어 다시 찾은 경주에선 수학여행으로 왔던 그때보다는 좀 더 진지한 자세로 둘러 보았다. 여행은 어떤 식으로 떠나든 추억을 남긴다. LOMO LC-A, photo by anne
추억 만들기 #4 -경주-
LOMO LC-A, photo by anne